과학연구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일중대사

 2025.1.6.

후대사랑은 국가존립의 기초이고 그 발전의 무한대한 동력이다. 후대들을 사랑하지 않는 나라, 미래를 가꾸지도 돌보지도 않는 국가는 전도가 없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혁명의 대, 나라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 믿음직한 역군들로 품들여 키워야 피땀으로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도 빛을 뿌릴수 있고 국가의 존립과 발전도 지켜낼수 있다. 후대들을 키우는데 많은 품이 든다고 하여 이 사업을 조건이 좋으면 하고 어려우면 못해도 무방한 사업으로 여기게 되면 혁명의 줄기찬 전진도, 나라와 민족의 무궁한 번영도 담보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후대육성문제를 최중대사로 내세우고 후대들에 대한 불같은 사랑의 힘으로 전진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 시간을 다투는 촉박한 혁명사업들이 수많이 제기되였지만 후대들을 위한 일을 언제나 가장 선차적인 사업으로,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여기에 특별한 힘을 기울여왔다. 어려울수록, 힘겨울수록 후대들에게 더 정성을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혁명방식, 발전방식이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을 빛나게 구현하기 위한 제일중대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기 대에는 덕을 보지 못하여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게 하는것이 참다운 애국주의라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여기에는 후대들을 위하여 땀과 열정을 바치는것이야말로 참다운 애국으로 되며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이 집대성되여있다.

혁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다. 비록 오늘날에는 허리띠를 조이더라도 후대들이 덕을 볼수만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고 한가지 일을 해도 후대들을 위한다는 관점에서 힘과 지혜를 깡그리 바치는 사람들을 참다운 애국자라고 하는것이다.

장구한 인류발전사를 더듬어보아도, 오늘의 세계무대를 둘러보아도 국가가 전적으로 아이들을 맡아키우는 나라는 오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뿐이다. 아이들이 바라는것, 아이들에게 필요한것이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무조건 따와야 한다는것이 후대들을 위한 시책마다에 응축되여있는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지난 10여년간 후대들의 밝은 웃음을 지키고 꽃피워가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참모습은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무상으로, 정상적으로 공급할데 대한 사랑의 육아정책을 통해서도 찾아볼수 있고 나라의 방방곡곡에 일떠선 애육원과 육아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 야영소들을 통해서도 엿볼수 있다. 당과 정부의 중요회의들에서 후대들을 위한 문제들이 주요의정으로 토의되고있는것은 당과 정부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어떻게 보고 대하는가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언제나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해주고싶으신 열망을 마음속에 깊이 안고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수첩장에 전국의 원아들에게 물고기를 하루에 300g씩 꼭꼭 먹이려면 년간 그 수량이 얼마나 되겠는가를 계산까지 해보시였으며 다른 그 어느 당세포도 아닌 육아원, 애육원사업을 맡아보는 중요부서 당세포의 당원이 되시여 가장 신성하고 엄숙한 당적분공으로 스스로 떠맡아안으시였다.

부족되는것이 많고 해야 할 사업도 방대하여 나라의 자금이 그 어느때보다 귀중한 때에 각 도들에 학생가방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한것처럼 학생교복과 신발을 생산하는 전문공장도 도내수요를 충족시킬수 있게 새로 짓도록 획기적인 조치가 취해지고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생산과 공급이 전당적,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강력히 추진되게 된것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최중대정책으로 내세우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만이 결심하고 실행할수 있는것이다.

학생소년들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집행에서 책임성을 높일데 대한 안건을 단독의정으로 토의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학생소년들을 위한 일은 경제실무적인 사업이기 전에 우리 조국의 양양한 전도를 담보하는 정치적사업이며 아이들의 밝은 웃음은 곧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주체의 사회주의의 영상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모든 일군들이 진정한 혁명가의 본령, 신성한 의무를 지켜 당이 천만자루, 억만자루의 품을 아낌없이 들여가는 중차대한 혁명사업에서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여나갈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후대들이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고 아무런 근심걱정을 모르며 행복하게 자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참모습은 아이들이 온갖 사회악의 희생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

지금 세계에는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자주권을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는 나라들도 있다. 그속에서 제일먼저 희생물이 되는것이 어린이들이다.

만일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가 당대에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부닥친 난관을 이겨내는데만 급급하였더라면 오늘과 같이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적인 사변들과 성과들을 이루어내지 못하였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그처럼 모진 곤난을 이겨내면서 경이적인 성과를 창조할수 있은 근본비결이 바로 후대들에 대한 사랑에 원천을 두고있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가 실시하는 후대들을 위한 조치들은 결코 나라에 자금이나 자재가 남아돌아가서 취해지는것이 아니다. 후대들을 위하여 당하는 손실은 손실이 아니며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이 지출될수록 조국의 미래가 밝아진다는것이 바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독특한 계산방법이다. 자기 대가 아니라 후대들이 덕을 봐야 한다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후대관이야말로 아이들의 얼굴마다에 행복의 웃음꽃이 영원히 피여있게 하는 자양분이고 활력소이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다음으로 사회주의의 운명과 직결되여있는 제일중대사이다.

력사에는 당대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다가도 새 세대들을 준비시키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여 쇠퇴몰락의 길로 줄달음친 나라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목전의 리익에만 급급하면서 후대육성문제를 뒤전에 밀어놓는 나라와 민족은 그 어떤 리상도 실현할수 없고 세월의 흐름과 함께 자기의 존엄과 지위도 상실하게 된다. 력사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정신도덕적으로, 육체적으로 건전하고 튼튼하게 키우는 사업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나라만이 영원한 강성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류례없는 고난과 시련속에서 아이들의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오늘만이 아니라 세대를 이어 영원히 울려퍼지도록 사회주의존립의 굳건한 담보를 마련하여주신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과 인민, 후대들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가장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

조국과 인민, 후대들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치렬한 결사전을 진두에서 이끄시던 그 나날 우리 인민의 안전, 우리 후대들의 안위를 책임지고있다는 그 무거운 책임감을 의식하면 단 한순간도 마음편하게 있을수 없고 쉴수도 없다고,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천년만년 끄떡없을 안전담보력을 마련해주기 전에는 자신께서는 떠난 길을 순간도 멈추지 않을것이며 그 길에서 꺾이지도 쓰러지지도 않을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앞날의 사회주의조국을 떠메고나가야 할 아이들, 새 세대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잘 자라나야 한다는것이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지론이다.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 교육조건을 마련해주고 세상에 부러운것 없게 가장 훌륭한것만을 안겨주어야 그만큼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사회주의조국의 미래가 굳건히 담보되게 된다.

새세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뜻은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인 교육사업에도 어리여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라는 제일 큰 시책이 공화국의 법령으로 채택될수 있은것도,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할데 대한 사상이 제시되고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게 개선할데 대해서와 모든 학생들을 다방면적인 지식과 높은 문화적소양을 지닌 유능한 인재들로 키우는 방향으로 나라의 교육을 확고히 전환시킬데 대한 조치가 취해진것도, 평양교원대학이 교육의 과학화, 정보화,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교원양성기지로 꾸려지게 된것도 후대들을 가장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에서 키워 앞날의 유능한 혁명인재들로 준비시키려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드팀없는 결심과 의지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지난 2024년 8월 조선인민모두가 눈물겹게 받아안은 감동깊은 화폭은 후대들을 위함이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절대의 신조를 지니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이 펼쳐놓은 행복상이다.

돌보셔야 할 국사가 천사만사이건만 뜻밖에 재난을 당한 수해지역의 학생들을 국가가 맡아 돌봐주는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고 아이들의 보육과 교육, 교양문제는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1국사라고 하시며 나라에서 큰 회의를 할 때마다 대표들이 숙식하는 4.25려관에 그들을 위한 림시교실까지 꾸려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몸소 4.25려관에 나오시여 수해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준비정형을 료해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육사업은 혁명의 대를 이어주고 나라의 발전을 떠밀어주는 중요한 사업이며 후대들을 어떻게 교육교양하는가에 따라 나라의 발전과 혁명의 전도가 좌우되는것으로 하여 아무리 어려워도 후대교육사업은 당과 정부가 일시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재삼 강조하시였다.

그처럼 엄혹한 속에서도 한점 구김살도 없이 자라나는 후대들의 모습은 설사 다른 사업은 좀 못하는 한이 있어도 아이들을 위한 사업에서는 티끌만한 결점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의 발현인것이다.

자기대에는 비록 고생을 하더라도 후대들을 위하여 막강한 토대를 마련해놓으면 20년, 30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된다.

자신의 고생을 묻어 아이들의 웃음을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에 떠받들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사업에서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일중대사로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