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종자와 다수확농법, 능률적인 농기계들을 대대적으로 받아들이고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 알곡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하며 축산물과 과일, 온실남새와 버섯생산을 늘여야 합니다.》
버섯생산을 늘이는데서 버섯생장촉진제를 개발하고 적극 리용하는것은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현재까지 많은 자실체유도 및 촉진물질들이 동정확인되였으며 일부 물질들은 버섯생산에 널리 응용되고있다. 자실체유도 및 촉진물질로서 흥미있는것은 Streptomyces가 생성하는 펩신저해제인 펩스타틴(pepstatine)이다.
이것은 비천연아미노산인 스타틴을 포함하고있는 펜타펩티드로서 모든 산성프로테아제들에 대한 강한 저해제로서 그 리용가치는 매우 높다. 방선균을 리용한 균배양의 방법으로 이 물질을 얻고있지만 펩스타틴자체가 강한 프로테아제억제제인것으로 하여 그 생산량도 매우 적고 정제에도 많은 품이 든다.
이로부터 현재 세계적으로 펩스타틴과 그 류사체를 합성하기 위한 연구사업이 진행되고있으며 여러가지 류사체들이 많이 개발되였다. 스타틴류사체 및 그에 기초한 펩스타틴류사체를 화학합성하는것은 생산 및 리용적측면에서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큰 의의가 있다.
우리는 펩스타틴류사체를 개발하는데서 중심고리인 스타틴류사체 AHBA를 개발하고 이것을 리용하여 비천연N-아세틸펩티드인 ADVS를 펩스타틴과 같은 결합형식으로 합성하였다.
이 비천연펩티드를 버섯배양기에 20~40μg/mL의 농도로 첨가한 결과 버섯생산은 10~15%이상 증가하였으며 재배기일은 5일정도 짧아졌다.
ADVS와 방향족카르본산유도체를 함께 적용하면 버섯생산증가량은 10%이상 더 증가될것으로 보고있다.
앞으로 새로운 스타틴류사체를 개발하고 ADVS의 처리방법을 보다 개선하여 버섯생산을 더욱 늘이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켜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