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은 세상에서 제일 강인하고 아름다운 어머니들과 어머니들이 제일로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바라는 모든것을 하루빨리 이루기 위하여 더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입니다.》
세상에는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수많은 말들이 기록되여있다. 이름난 시인 뿌슈낀은 《어머니의 사랑은 늙지 않는다》라고 하였으며 《어머니의 사랑은 언제나 봄날》이라는 세계속담도 전해져내려온다.
아기의 웃음, 아름다운 꽃, 어머니의 사랑가운데서 변하지 않는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옛이야기도 있듯이 어머니의 사랑은 참으로 진실하고 뜨겁다.
이런 사랑을 지닌 어머니이기에 자식과 식구들이 무병무탈하고 앞으로 일이 잘되길 바라는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꿈을 늘 안고 산다.
하지만 품었다고 하여,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어머니들의 꿈인가.
여기에 유럽의 어느한 나라를 방문하였던 한 외국인이 남긴 글이 있다.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흔히 볼수 있는 현상이였지만 자기 아이를 매매업자에게 넘겨준 그 녀성은 눈물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아이는 자꾸만 어머니를 부르며 애타게 찾는것이였다. 허나 어머니라는 녀성은 못들은체 하고 외면하고 돌아섰다.
혹시 듣지 못하는 녀성이 아닌가 생각되였다. 그런데 한참후 녀성의 흐느끼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려왔다.
녀성은 자기 혼자 살아가기도 힘든데 아이를 굶겨죽이기보다 남의 집에 보내서라도 먹여살리는 편이 나을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는 만나지 못할 곳으로 보냈다고 말하였다. 그 녀성은 <나는 돈이 부러워서가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 그런 길을 택했어요. 자기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어머니가 어디 있겠나요. 나에게도 모성애가 있어요.>라고 하는것이였다.》
모성애는 있어도 가차없이 자식을 버려야 하는 신세, 자식과 가정의 행복에 대한 꿈은 한갖 공상으로나 남아있어야 하는 불우한 운명을 한탄하며 사회악의 소용돌이속에서 속절없이 시들어가고있는 녀성들은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녀성의 권리, 어머니로서의 권리가 철저히 지켜지는 조선에서는 어머니들의 꿈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어머니들의 아름다운 꿈이 어떻게 훌륭히 실현되는가를 주체112(2023)년 12월 평양에서 열린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를 통하여서도 더욱 잘 알수 있다.
혁명가의 첫걸음도 어머니의 젖줄기에서 시작되며 나라와 민족의 밝은 앞날을 열어나가는데서 어머니 한사람한사람이 노는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보는 조선에서는 이미 네차례[주체50(1961)년 1차, 주체87(1998)년 2차, 주체94(2005)년 3차, 주체101(2012)년 4차]에 걸쳐 어머니대회가 소집되였으며
다섯번째로 열린 전국어머니대회에는 충성과 애국의 가풍을 이어 자식들을 조국의 기둥감들로 내세우고 국력강화와 사회주의대가정의 부흥발전에 공헌한 어머니들과 부모없는 아이들을 데려다 친자식처럼 돌봐준 어머니들을 비롯하여 근 1만명의 어머니들이 조선의 700만어머니들을 대표하여 참가하였다.
그들의 이름과 생김은 각각이여도 누구나 꼭같이 지니고있은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자신들의 꿈을 꽃피워준 고마운 품, 평범한 자신들을 영광의 단상에 올려세워준 조선로동당에 대한 한없는 감사의 마음이였다.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속에서 언제한번 편히 허리펼새 없었지만 오로지 자식들에게 사심없는 진정과 헌신을 다 기울일 때, 누구나 선뜻 걷지 못하는 충성과 애국의 길을 묵묵히 걸을 때 조선의 어머니들은 이와 같은 꿈만같은 경사를 바라서 한것은 아니였다. 자식들이 당의 은덕에 보답할줄 아는 떳떳한 아들딸이 되길 바라는 깨끗한 소원,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데 자신이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려는 소박한 꿈이 그들을 사랑과 헌신으로 떠밀었다.
어머니라면 누구나 자식들의 훌륭한 성장을 위해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어려운 속에서도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것이 조선에서는 누구에게나 례사로운 일로 되여있다.
하지만
사랑과 정이 푹 배인
그뿐만이 아니다. 조선로동당이 구상하고 실천하는 모든것들은 바로 조선의 어머니들의 꿈을 실현하는것과 직결되여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라는 아름다운 터전에서 자녀들을 잘 키우려는 어머니들의 꿈과 념원을 걸머지고 끝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휘황한 미래를 창조해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