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 당, 대중은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운명공동체입니다.》 (
수령, 당, 대중이 운명을 같이하는 운명공동체라는것은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운명으로 결합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수행해나가는 하나의 공고화된 사회정치적집단이라는것이다.
수령, 당, 대중이 운명을 같이하는 운명공동체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당의 령도밑에 수령을 중심으로 하여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결합되여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있기때문이다.
수령은 혁명의
혁명적당과 수령은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그들을 묶어세워야 령도적지위를 차지하고 령도적역할을 수행할수 있으며 혁명의 근본목적을 달성할수 있다.
력사의 주체는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에 의하여 자연과 사회, 사상문화의 모든 분야가 혁명적으로 개변되며 혁명의 종국적승리가 마련된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이 없이는 력사의 변혁도, 새 생활의 창조도 있을수 없다. 그러므로 인민대중을 떠나서는 인민의 령도자로서의 수령에 대하여 말할수 없으며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특출한 개인에 불과하다. 그리고 인민대중을 떠난 당이 있다면 그것은 인민을 이끄는 령도적정치조직이 아니라 하나의 사회정치단체나 소수집단에 지나지 않는다.
인민대중을 령도하는 절대적지위에 있는것이 바로 수령이며 인민대중을 묶어세워 그들을 령도해나가는 령도적정치조직이 바로 당이다. 이것은 당과 수령을 떠난 인민의 운명을 생각할수 없고 인민을 떠난 당과 수령의 지위와 역할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말해준다. 동시에 수령, 당, 대중은 뗄래야 뗄수 없는 하나의 운명공동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수령, 당, 대중이 운명을 같이하는 운명공동체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에 사회주의위업의 승리가 달려있기때문이다.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혁명투쟁에서 승리하려면 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이루고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이 모든것은 수령의 령도적역할에 의하여 보장된다.
수령은 혁명의 주체의 역할을 최대한으로 높여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것을 통하여 혁명투쟁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
인민대중이 혁명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하려면 자신의 창조력을 높이는것과 함께 그것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야 한다. 인민대중의 혁명의 주체로 강화되였다 하더라도 그의 창조적힘과 지혜를 최대한으로 발양하도록 이끌어주지 않는다면 혁명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없다.
인민대중이 혁명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하는 사업은 수령에 의하여 수행된다. 수령은 능숙한 령도예술로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고 그들의 힘을 최대한으로 불러일으켜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한다. 수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 혁명력량의 준비정도, 객관적조건들을 분석한데 기초하여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전략과 전술,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여 인민대중을 조직동원하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창조적힘과 지혜가 최대한으로 발양되도록 현명하게 령도한다. 특히 수령은 혁명군대의 주도적, 선봉적역할을 높여 혁명의 주체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간다.
혁명군대는 혁명투쟁에서 저절로 주력군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되는것은 아니다. 수령의 옳바른 령도밑에서만 혁명군대가 혁명과 건설에서 주력군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갈수 있게 된다. 수령은 혁명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기둥으로 내세우고 사회주의건설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돌격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하도록 이끌어주며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와 혁명적인 투쟁기풍, 생활기풍으로 전체 인민을 창조와 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선봉대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한다.
결국 수령의 령도적역할에 의하여 당과 군대와 인민이 혁명의 주체, 사회정치적생명체로 튼튼히 준비되고 혁명과 건설에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게 된다.
오늘 우리 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