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분홍바늘꽃(Chamerion angsutifolium)추출물로부터 새류의 면역활성첨가제개발

 2019.10.28.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새로운 약초자원을 적극 찾아내고 그에 대한 연구사업을 강화하여 효능이 높은 고려약을 많이 만들어내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김정일전집》 제23권 201페지)

분홍바늘꽃(Chamerion angustifolium)은 바늘꽃과(Onagraceae) 분홍바늘꽃속(Chamaenerion Adans)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이 식물의 꽃과 잎, 줄기에는 엘라그산, 갈로산을 비롯한 페놀화합물들과쿠에르세틴, 히페린, 아비클라린을 비롯한 플라보노이드, 유기산, 우르솔산, 탄닌, 림파질, 비타민C (평균 19.0-20.0mg%), 다당 등이 많다. 이러한 성분들은인체내에서 피속지질낮춤작용과 항산화작용, 진정 및 진경작용, 혈압낮춤작용, 항균 및 항염증작용, 오줌내기작용, 항알레르기작용 등 여러가지 생리적활성을 나타내는것으로 하여 동물의 면역기능을 높이고 항균 및 항염증의 치료와 예방에서 효과적인 약물로 될수 있다.

분홍바늘꽃은 우리 나라 중부, 남부, 북부지대에서 자라는데 량강도, 함경남북도, 강원도를 비롯하여 중부이북지대와 백두산일대에 자원이 풍부하다.

우리는 백두산일대에서 경관류형에 따르는 분홍바늘꽃의 분포특성과 그것을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동물모형실험을 통하여 분홍바늘꽃추출물의 항균 및 항염증, 항산화작용에 대한 약리기초를 밝히고 약물동력학적연구를 진행한데 기초하여 면역활성첨가제를 개발하였으며 2015년부터 중앙동물원의 비둘기, 앵무새를 비롯한 관상용새류에 적용하여 그의 면역기능과 관상가치를 높이고있다. 분홍바늘꽃추출물을 리용한 면역활성첨가제는 관상용비둘기와 앵무새류의 곰팽이증, 대장염을 비롯한 장염발생을 억제하며 면역기능과 항산화활성을 높인다. 이 약물은 독성이 없고 매우 안전하여 면역기능을 높이는데 효과적으로 쓰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