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박일국
2021.4.1.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한 사랑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적풍모를 보여주는 수많은 사랑의 일화들중에는 전화의 나날 농민들에게 부담이 갈세라 남새농사도 지으시며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하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 식량이 떨어졌을 때 얼마 남지 않은 한홉의 미시가루마저 대원들에게 나누어주시였으며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인민들이 조밥을 먹을 때에는 자신도 조밥을 먹어야 한다고 하시며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시였습니다.》 (《김정일전집》 제12권 206~207페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면서도 항상 자신의 한몸보다 먼저 인민을 생각하시며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해나가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으신 우리 수령님께서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이 갈세라 식생활도 검소하게 하며 남새도 자체로 심어 해결하도록 하시였다.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추리나무에 농약도 뿌리고 남새밭을 가꾸는 일을 일과처럼 진행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무리 밤늦게까지 사업하시였다 하더라도 매일 아침 일찌기 일어나시여 산보와 독서를 끝내시고는 포전으로 나가시였다.
주체40(1951)년 3월 25일 아침 이날도 밭에 나가 일을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같이 일하던 한 일군에게 자신께서 일제놈들과 싸울 때에는 전투의 여가에 땅을 갈아엎고 거기에 남새도 심고 감자도 심어 식량을 보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농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어야겠다고, 남새를 자체로 해결하여 농민들에게서 남새를 받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삽을 힘있게 내려 디디시며 일손을 다그치시였다.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이 갈세라 몸소 삽을 쥐시고 일을 하시는 그이의 이러한 모습을 보며 그 일군은 뜨거운것을 삼키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매일 남새밭을 정성껏 가꾸시며 우리 인민들과 꼭같이 생활하시였다.
그리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가꾸신 남새밭에서는 시금치, 오이, 배추, 마늘, 파, 가지, 호박, 도마도, 부루 등 여러가지 남새들이 철을 따라 싱싱하게 자라게 되였다.
몸소 가꾸신 남새들을 보시고 땀을 흘린 보람이 얼마나 큰가, 이렇게 농사가 잘되여 잘 먹으니 좋고,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니 좋고, 몸이 건강해져 좋으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우리 수령님.
정녕 동서고금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 이처럼 한 나라의 수령이 인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이 갈세라 평범한 농민들처럼 농사를 지은적이 있었으며 인민들과 조금도 다름없는 검박한 생활을 한적이 있었던가.
오직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기에 이렇듯 누구도 상상조차 할수 없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생겨나게 된것이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평범한 농민들과 꼭같이 농사도 자체로 지으시며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시던 잊지 못할 그 나날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세대를 이어 전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