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임플란트는 이발이 빠진 부위에 여러가지 이물재료(금속,사기,합성)를 이식하고 그것을 기둥으로 하여 빠진 이발을 수복해주는 치과보철의 한 형태이다.
치과임플란트에 대한 치료는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그 수요가 점점 늘어나 급속한 속도로 발전하고있으며 이에 따르는 연구도 심화되고있다.
특히 이식체에 대한 설계는 치과임플란트의 성공률을 담보하는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대체로 많이 설계되고있는 형태는 나사식이식체를 들수 있는데 이 이식체는 나사산의 각도, 나사산의 사이간격, 나사산의 형태 등으로 설계되고있다.
우리는 연구방법과 대상을 실린더형과 뾰족형으로 구분하고 나사산의 각도 , 나사산사이거리, 나사산의 모양 등을 변화시키면서 OSSTEM체계를 대조조로 놓고 연구사업을 진행하였다.
결과 OSSTEM체계에서 실린더형의 응력분포는 나사산의 각도는 60°,간격은 0.8㎜로 하고 가해지는 힘이 일정할때 이식체의 끝부에서 응력이 제일 많이 나타나는데 응력은 X축으로 가면서 작아진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OSSTEM체계에서 뾰족형의 응력분포는 나사산의 각도는 60°,간격은 0.8㎜,나사산의 모양은 제형일때 첫접촉면에서의 힘의 부하가 8.89㎫로 비교적 많은 응력이 걸리였다.
연구조에서는 먼저 나사산의 각도에 따르는 응력분포를 관찰하였는데 나사산의 각도는 50°부터 70°사이에서 관찰하였다. 결과 나사산의 각도를 70°로 정하였을 때에 응력이 제일 작다는것을 알수 있다.
다음으로 실린더형에서 나사산의 각도를 70°로 고정한 상태에서 나사산의 간격을 변화시켜 보면서 응력분포를 관찰하였는데 나사산의 간격을 0.8㎜로 하였을 때 접촉면에서의 응력이 3.72㎫로 비교적 작게 나타나는것을 알수 있다. 다음으로 나사산 간격을 1㎜ 변화시켰을 때 접촉면에서 2.81㎫의 응력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나사산의 모양을 변화시킨 뾰족형의 응력분포를 관찰하였다.
여기에서도 나사산의 각도는 70°로 정하고 나사산의 거리간격을 0.8㎜ 변화시키고 나사산의 모양은 직4각형으로 정하였을 때의 응력분포를 관찰하였는데 조기접촉에서 8.9㎫의 응력값을 보여주었다. 나사산의 간격을 1㎜로 하고 나사산의 모양을 직4각형으로 하였을 때 조기접촉에서의 응력분포는 7.33㎫ 로서 0.8㎜에서보다 응력이 낮았다.
다음으로 우리는 대조조와 연구조에서의 대비분석을 진행하여 그 결과를 관찰한데 의하면 대조조에서 실린더형에서 나사산각도, 피치에 따르는 응력분포보다 연구조에서 접촉면의 응력이 2.81㎫로서 매우 낮다는것을 알수 있다.
뾰족형에서의 피치사이거리에 따르는 응력분포는 연구조에서 대조조에서보다 응력이 7.33㎫로서 적게 받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따라서 우리의 연구는 이식체의 형태는 실린더형과 뾰족형에서, 나사산의 각도는 70°, 사이간격은 0.8㎜, 뾰족형에서 나사산의 각도가 70°, 사이간격이 1㎜로 설계하였을 때 응력분포가 최대로 작다는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