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미래의 축구선수들에게 베풀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

 2019.5.26.

오늘날 국제체육경기들에서 우승의 시상대에 오르고있는 주체조선의 체육인들은 우리 당의 품속에서 재능의 싹을 틔우고 꽃피워온 나라의 장한 아들딸들이다.

우리 나라에는 평양국제축구학교, 청소년체육학교를 비롯하여 우수한 체육선수후비들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져있으며 대중속에서 선발된 훌륭한 인재들이 체육단들과 국가대표팀에 망라되여 전문체육기술을 련마하며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를 펄펄 휘날리며 조국의 영예를 떨치는 미더운 체육선수들을 볼 때면 나라의 체육발전을 위하여 온갖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게 된다.

풍치수려한 릉라도에 일떠선 평양국제축구학교는 우리의 체육선수후비들에게 돌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오늘도 훌륭한 축구인재들을 수많이 키워내고있다.

평양국제축구학교는 나라의 축구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에 따라 나라의 축구발전을 떠메고나갈 유능한 축구선수들을 키워내기 위한 현대적인 축구인재양성기지로 일떠서기 시작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를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2(2013)년 1월 어느날 국제축구학교건설정형을 료해하시고 빠른 시일안에 완성하도록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해주시고 세심한 지도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당 부문에서 창작한 학교의 마크도안을 보아주시고 도안을 더 세련시킬데 대하여 말씀하시며 그 방향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고 며칠후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에 의해 일떠서는 학교의 명칭을 친히 《평양국제축구학교》로 명명해주시였다.

뿐만아니라 학교의 학제며 학생선발과 교원대렬을 꾸리는 문제, 대외사업과 조건보장문제 등 앞으로 학교관리운영에서 제기될수 있는 크고작은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개교식날에는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면서도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체육복을 비롯하여 체육기자재들까지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국제축구학교가 개교한지 며칠 지나지 않은 주체102(2013)년 6월 9일 일요일 이곳을 찾아주시여 축구공의 질도 가늠해보시고 전시된 체육복들을 보시며 《체육복들에 새겨진 평양국제축구학교마크가 보기 좋습니다.》라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요일의 휴식도 미루시고 나라의 축구발전을 위해 많은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도서실에 공기조화기를 설치해줄데 대한 문제, 침실들에 2층침대를 설치하고 한쪽벽에 벽장식이 된 책상과 책꽂이를 만들어줄데 대한 문제, 위생실을 복도의 한쪽구석이나 지하에 꾸려주며 목욕탕관리운영을 잘할데 대한 문제 등 이르시는 곳마다에서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사소한 불편도 없도록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학생들을 과학적으로 키울데 대한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콤퓨터망을 구축하고 축구와 관련한 자료들을 재때에 볼수 있게 대책을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학교에 전자도서실과 같은 체육과학기술보급실을 잘 꾸려주어 학생들이 거기에 모여서 국제축구경기나 축구훈련, 축구기자재를 소개하는 자료들을 보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영양성분보장을 과학적으로 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잘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떠나시기에 앞서 일군들에게 학교에 지열랭난방체계를 세워주면 좋을것 같다고 다시금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후에도 평양국제축구학교를 더 잘 꾸리고 훌륭한 축구인재들을 많이 키워내도록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하기에 이곳을 찾은 유럽의 한 기자는 미래의 축구선수들을 키워내는 이런 훌륭한 학교를 나라의 령도자가 직접 발기하고 지어주었다니 정말 놀랍다고 경탄하였다.

오늘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속에 일떠선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는 행복과 희열에 넘쳐 축구훈련에 열중하는 우리의 미더운 학생들이 달려도 세계의 맨 앞장에서 달리고 이겨도 통쾌하게 이길 주체조선의 축구인재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