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정철웅
2026.7.24.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령군술로 조국해방전쟁의 자랑찬 승리를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숭고한 도덕의리에 의하여 더욱 찬란히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룡포혁명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1년 4월당시 원산지구 해안방어임무를 수행하고있던 제851군부대를 찾으시여 부대장병들을 전쟁승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주신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력사적인 곳입니다.》
전승 65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던 2018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 법동군에 위치한 룡포혁명사적지를 찾으시였다.
룡포혁명사적지는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4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원산해안방어를 맡은 인민군부대 장병들을 찾으시여 《부대의 전투력을 높여 해안방어를 철벽으로 강화하자》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 뜻깊은 사적이 깃들어있는 곳이다.
사진. 인민군군인들과 담화를 하신 농가와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 장소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적지주변의 산발들을 둘러보시며 정말 산골은 산골이라고, 이렇게 깊은 산골에도 전승을 안아오기 위하여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가 깊이 새겨져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저절로 뜨거워진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류숙하신 사적건물로 향하실 때였다.
이곳 일군이 사적지구역이 퍼그나 넓고 또 날씨도 여간만 무덥지 않아 그이께 승용차를 타고 돌아보시였으면 하는 심정을 말씀올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볍게 고개를 저으시며 우리 수령님께서 걸으신 길을 자신께서 어떻게 차를 타고 돌아보겠는가고 하시며 만류하시였다.
온통 불도가니처럼 달아오른 길우에 그이를 모시게 된 안타까움으로 속을 태우던 일군은 오늘 기온이 40℃라고 절절히 아뢰이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알고있다고, 아무리 고온이라고 하여도 우리가 그러면 안된다고 하시며 사적지구내를 걸으시였다.
비오듯 흘러내리는 땀으로 그이의 옷깃은 푹 젖어들었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연설하신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시였다. 그러자 일군은 여기서 연설터까지는 산길로 가셔야 한다고, 승용차를 타고가셨으면 좋겠다고 또다시 그이께 간절히 말씀드렸다. 그러는 그를 자애로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도 걸어가시였는데 자신께서도 걸어서 가겠다고 하시며 연설터로 올라가는 길에 들어서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비탈길을 오르시며 동행한 일군들에게 지금은 연설터까지 차를 타고 올라갈수 있게 포장도로가 나있지만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곳에 오시였을 때에는 오불고불한 오솔길밖에 없었다고, 수령님께서 험한 산길을 오르시느라 얼마나 힘드시였겠는가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평양에서 멀리 떨어진 법동군의 산골막바지에 위치한 이곳 사적지에 찾아오시여 숨막히는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헌신의 길을 이어가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렇듯 전승사에 남기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시며 전화의 그 나날 수령님께서 수놓으신 혁명령도의 갈피갈피를 영웅조선의 위대한 력사속에 영원히 전해가시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를 사연깊은 그날의 로정은 오늘도 길이 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