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을 위한 길에 다지신 엄숙한 선서

 2022.1.26.

지금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을 따라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대화원을 더욱 활짝 꽃피우기 위한 불같은 맹세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위대한 인민을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하실것을 엄숙히 선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며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을 새해의 이 아침에 엄숙히 맹약하는바입니다.》

위민헌신은 한마디로 인민을 위하여 한몸 다 바친다는 말이다. 다시말하여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보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참된 복무자의 자세와 립장을 이르는 말이다.

위민헌신의 길은 누구나 쉽게 걸을수 있는 길이 아니며 한생을 바쳐도 끝이 없는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이다.

이 길은 인민을 위해 떠맡은 고민과 고생을 락으로 삼으시고 자신의고뇌와 피땀의 대가로 인민들의 웃음을 꽃피울수 있다면 그것을 인생의 가장 큰 행복과 보람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가 아니고서는 누구도 쉬이 선택할수 없는 인민을 위한 사랑의 길,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창조와 건설의 성스러운 로정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은 우선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숭고한 인민관에 기초하고있다.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자면 인민대중에 대한 견해와 관점을 바로가지는것이 중요하다. 옳바른 인민관을 지녀야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참된 복무자의 자세가 나오게 된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인민이 있다. 그러나 조선인민처럼 근면하고 소박하면서도 정의롭고 강직한 인민, 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꿋꿋이 걸어가는 훌륭한 인민은 없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조선인민을 위대한 수령님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자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인민을 위한 헌신은 말이 아니라 실천이며 행동이다.

앉으나서나 인민생활향상문제를 놓고 늘 마음쓰시며 애타게 노력하는 헌신적인 복무자세, 한가지라도 인민들에게 보탬을 줄수 있는 창조물, 실질적인 결과물을 마련해가는데서 더없는 긍지와 희열을 느끼고계시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모습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을 뼈속깊이 새길 때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한치의 탈선도 없이 곧바로 걸어갈수 있다는것은 전체 조선인민이 심장으로 터득한 고귀한 진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은 또한 인민의 믿음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숭고한 사명감에 바탕을 두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믿음과 헌신, 보답과 의리로 충만된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정치사상진지가 튼튼히 다져지고 어떤 장애와 도전도 뚫고나갈수 있는 불가항력적힘이 축적되였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은 뚜렷이 부각되였다고 밝히시였다.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고귀한 재부는 인민들로부터 받아안는 믿음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하늘같고 바다같은 우리 인민의 너무도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기만 하면서 언제나 제대로 한번 보답이 따르지 못해 정말 면목이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을 더욱 강대하고 부유하게 일떠세우고 인민들에게 보다 큰 행복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고계신다.

언제나 인민들생각으로 잠못드시며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고 살며 투쟁해나가는 여기에 조선이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창조의 원천이 있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리념을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