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새로 건설한 통천물고기가공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며 이렇게 요란한 물고기가공사업소가 일떠선것을 보니 그때 우리가 이런 결심을 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이제는 아무리 물고기사태가 나도 얼마든지 가공처리, 저장할수 있게 되였다고 그처럼 환한 웃음을 지으시던 우리
자신께서 이미전에 물고기랭동불로크들을 보고 금괴를 올려쌓은것 같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아무리 봐도 그이상 적중한 비유가 없을것 같다고 하시며 인민생활향상의 돌파구를 열자고 투쟁하는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황금해의 력사가 계속 창조되고있는것만큼 반갑고 기쁜 일이 어디 있겠는가고 거듭거듭 기쁘신 마음을 감추지 못하시던 우리
바다만풍가의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높이높이 울려퍼지는 이 시각 인민들은 생의 마지막시기 평양시민들에게 물고기를 공급할데 대한 문건에 수표하여주신
수산이라는 말이 영영 잊혀질번 했던 그 시기 《단풍》호고기배들을 보내주시고 황금해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도록 걸음걸음 힘을 주시고 고무를 주시며 우리 당 수산정책을 옹호고수해나가도록 하여주신
…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해에 동해전역에는 경사가 났다. 예로부터 기여서 온다고 하던 복이 쌍으로 날아든다고 물고기대풍이 든데다가
허나 경사가 겹칠수록 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는 한가지 《고민》이 있었다.
그것은 포구마다에 차고넘치는 물고기가공처리문제였다.
그래서 주체105(2016)년 11월 어느날
종업원들의 안해들까지 총동원하여 가공반의 로력을 늘였어도 날로 늘어나는 어획량을 감당하는것이 쉬운 일이 아니였다. 사업소일군들은 만선의 배고동소리를 울리며 《단풍》호들이 들어올 때면 기쁨보다도 먼저 번민속에 속을 태우군 하였다.
그들의 모습에서 그 마음속고충을 헤아리신
동행한 일군들도 즐겁게 따라 웃었지만 사업소일군들은 죄스러움에 어찌할바를 몰라하였다.
《만선의 <단풍>호들이 련속 들이닥칠 땐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정신을 미처 못차리겠습니다.》
사업소책임일군들의 솔직한 심정을 들으신
그러시면서 물고기를 잡지 못할 때에는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물고기를 먹이지 못하여 가슴이 아팠는데 물고기를 많이 잡으니 이제는 미처 처리하지 못하는것이 걱정스럽다고, 그야말로 행복한 고민거리가 생겼다고 즐거운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렇다고 말씀올리는 사업소의 일군을 바라보며 동행일군들까지도 그들의 고충이 느껴져 안타까워하였다.
사업소일군들은 고맙다고 말씀올리며 그제서야 《고민》에서 벗어나 안도의 숨을 내쉬였다.
하지만
《내가 무슨 일을 저질렀소.
…
그날의 행복의 《고민거리》, 정녕 인민을 위해 만짐을 지고 온 한해 달려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