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미래상점》이름에 깃든 숭고한 뜻

 2023.3.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습니다. 당에서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그들에게 최상의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보장해주고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 마련해주신 미래상점의 이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지어주신것이다.

미래상점마크와 상점내부
사진. 미래상점마크와 상점내부

주체101(2012)년 1월 어느날 개점을 앞둔 상점에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상점의 한 일군으로부터 상점이름을 지어주셨으면 한다는 뜻밖의 청을 받게 되시였다.

새로 건설된 상점이 이름을 달지 못한 상태에서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다가 그 일군에게 우리 인차 다시 만나서 상점의 이름과 운영문제를 진지하게 토의해보자는 은정어린 약속을 남기시고 밤이 깊어서야 상점을 나서시였다.

상점을 다녀가신 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나라의 크고작은 모든 일을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일군과 하신 약속을 잠시도 잊지 않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토록 아끼고 사랑해주신 과학자, 기술자들이 리용할 상점에 제일 좋고 훌륭한 이름을 달아주시려 마음쓰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상점의 이름을 《미래상점》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자신께서 고르고 고르시여 친히 지으신 이름을 친필로 써서 상점에 내려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상점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리용하게 되는것만큼 《미래상점》이라고 하자고, 과학이 없이는 미래가 있을수 없다는 의미에서 상점이름을 《미래상점》이라고 부르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상점을 《미래상점》으로 친히 이름지어주신데는 과학기술발전에 조국의 강성번영이 있다는 숭고한 뜻이 어려있다.

참으로 되새겨보면 볼수록 과학기술중시에 조국의 휘황한 미래가 있다는 깊은 뜻을 새겨주고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사상이 그대로 어려있는 뜻깊은 이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친히 상점마크와 간판도안까지 보아주시면서 미래상점은 어버이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몸소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 마련해주신 상점이라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이 있기에 오늘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앞당기는 시대의 개척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