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조성혁
2023.6.15.
세대가 바뀌고 세월이 흐를수록 전체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지니시고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더더욱 가슴적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고 현실로 꽃피워나가는데서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을 찾으시였다.
어느해 2월 16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생신날에 잠시라도 휴식하시기를 바라는 일군들에게 원래 자신께서는 생일을 쇠지 않는다고 하시며 어버이수령님의 심려를 덜어드릴 일감을 찾아냈을 때가 제일 즐겁다고 하시며 원화리를 찾아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원화협동농장(당시)은 수령님께서 몸소 농장원이 되시여 이끌어주시는 농장이라고, 수령님께서는 어느 하루도 원화협동농장을 잊으신적이 없다고, 얼마전에도 수령님께서는 원화협동농장이 올해 농사차비를 어떻게 하고있는지 모르겠다고 걱정하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농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눈덮인 비탈길에 사랑의 자욱자욱을 수놓아가시며 원화협동농장에서 농사도 잘 짓고 마을도 잘 꾸리며 과수원도 더 많이 조성하여 농장살림을 한계단 높이 추켜세울데 대하여, 문화주택도 계속 지어 모든 농장원들이 문화주택에서 살게 하며 마을들을 위생문화적으로 깨끗이 거두고 도로들도 잘 관리하여 농장을 더욱 살기 좋은 문화농촌으로 전변시킬데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언제 어디서나 위대한 수령님의 심려와 로고를 덜어드리고 위대한 수령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리기 위하여 한몸바쳐야 한다는것, 이것이 수령님의 혁명전사로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구현해오신 사업과 생활의 출발점이고 어길수 없는 철칙이였다.
하기에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혁명전사들에게 있어서 삶과 투쟁의 목적은 수령의 사상과 뜻을 받드는데 있다고, 위대한 수령님의 전사들인 우리모두의 어깨우에는 오늘 매우 무겁고도 중대한 혁명과업이 지워져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수령님의 혁명전사로서 한생을 다 바쳐 싸울 튼튼한 각오를 가지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더욱 억세게 투쟁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던것이다.
한없이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뜻과 구상을 빛나게 실현하는데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충성심은 오늘도 수령을 받드는 전사들이 지녀야 할 량심과 도덕의리의 최고귀감으로 길이 빛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