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오진명
2018.12.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세계를 진감시키는 대사변들을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일으키며 만리마속도로 질풍노도치는 내 조국은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기념비적창조물들로 자기의 모습을 나날이 몰라보게 변모시키면서 사회주의강국에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부문에서 당의 건설방침과 대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 중요생산시설들과 교육문화시설, 살림집들을 시대의 본보기, 표준이 되게 최상의 수준에서 최대의 속도로 일떠세우며 건설의 대번영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조국의 건설력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건축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천리마에 속도전을 가한 기세로 세기를 주름잡으며 기적과 전변을 이룩하여온 자랑찬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건축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우리 조국땅에는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건축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도록 하신것이다.
건설은 국력과 문명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척도이며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을 구현하기 위한 보람차고도 중요한 사업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서 우리 나라에서 건축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라고 하시면서 건축의 창조자도 인민대중이고 그 향유자도 인민대중인것만큼 건설에서는 마땅히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편의가 최우선시되여야 하며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건설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주체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민족성과 현대성을 옳게 결합시키며 세계적수준을 릉가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일떠세우는것이 건설에서 우리가 견지하여야 할 기본원칙이며 주체적건축사상의 근본핵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말씀은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는것을 밝힌 고전적정식화이다.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는 철의 정의를 내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된 평양중등학원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참의미를 깊이 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학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학원을 원아들의 학습과 생활에 편리하게 잘 건설하였다고 하시면서 평양중등학원과 같은 학원은 세상에 없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원아들에게 멋쟁이학원을 안겨주게 되니 하늘의 별이라도 따온듯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원아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키우려는 자신의 소원을 또 하나 풀게 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밖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된 민들레학습장공장과 화성김치공장, 보건산소공장을 비롯하여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모든것은 세계최고의 수준이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든 건축물들에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정치가 집대성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손길아래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모든 건축물들은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훌륭히 구현된 인민적인 건축물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물로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모든 건축물들을 시대의 본보기, 표준으로 일떠세우도록 하신것이다.
사회의 발전모습은 건축물에 그대로 비낀다고 할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서한에서 우리는 건축설계에서 하나의 건축물을 설계해도 그것을 리용하게 될 인민들의 편의부터 먼저 생각하고 안정되고 보건위생적이며 문화정서적인 환경과 조건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건축설계에서 세계적인 추세와 다른 나라의 좋은것들을 받아들여 인류가 지향하는 록색건축, 지능건축을 창조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말씀에는 건축물을 일떠세우는데서 우리가 견지해야 할 기준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미래과학자거리 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시대를 대표하는 본보기거리로 훌륭히 일떠세우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모든 건설자들이 최상의 문명을 창조하겠다는 립장을 가지고 미래과학자거리를 후세에 길이 남을 거리로 완공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과학중시, 인재중시정책을 힘있게 과시하는 거리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모든 건축물들을 자기의 특색, 자기의 얼굴이 살아나면서도 과학자거리를 상징할수 있게 독특하게 일떠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건설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총공격전을 벌려 주체성과 민족성, 독창성과 조형예술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희한한 거리로 훌륭히 완공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또한 려명거리를 령에네르기, 록색건축기술을 받아들여 주체건축예술의 미래가 반영된 미래형의 거리로 일떠세우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시면서 21세기 에네르기절약형거리, 록색형거리로 만들데 대한 목표를 제시하시고 려명거리를 최상의 문명이 응축된 거리로 훌륭히 완공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령에네르기, 록색건축기술을 받아들여 주체건축예술의 미래가 반영된 미래형의 거리로 일떠세울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려명거리건설자들은 려명거리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에 광실형피동식태양열난방기술과 태양빛유도조명체계, 빛선반랭방부하감소기술, 소리 및 빛수감식조명기술, 지열을 리용하여 동력소비를 낮추는 지열환기기술, 지열마루난방기술, 지열랭난방체계 등의 에네르기절약기술들과 음이온발생수지벽지와 음이온발생칠감들, 수경재배기술과 비물리용체계기술, 얇은층지붕록화와 벽면록화기술과 같은 록색건축기술들을 널리 받아들여 건축의 실용성과 조형화, 예술화측면에서도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주체건축, 현대건축의 본보기, 표준으로 훌륭히 완공하였다.
진정 21세기 미래형거리로 빛을 뿌리고있는 려명거리는 에네르기절약형거리, 록색형거리의 표준으로, 주체건축의 본보기로 길이 빛나고있다.
이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일떠서는 하나하나의 건축물들은 당과 인민이 요구하는 수준, 세계적높이에 이른 기념비적창조물로 온 세상에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모든 건축물들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일떠세우도록 하신것이다.
오늘 우리 조국은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오늘과 래일이 다르게 변모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서한에서 우리 당은 건설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화같은 충정과 애국적열의에 의거하여 인민의 리상과 꿈을 꽃피우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려고 한다고 하시면서 세계적수준을 릉가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일떠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건설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모든 대상건설에서 속도와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며 열렬한 애국의 인생관을 지니고 오늘의 벅찬 대건설전투에서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마식령스키장건설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속도인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시여 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시고 그것을 건설의 대번영기로 더욱 고조시켜나가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2(2013)년 6월 4일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호소문을 보내주시여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스키장을 세계를 굽어보며 첨단의 문명수준을 돌파해가는 우리 식의 건설면모를 과시하는 본보기적인 대기념비적창조물로 손색없이 완공하도록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건설에서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후 미래과학자거리건설과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 과학기술전당건설에서 또다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도록 하시였으며 특히 규모가 미래과학자거리건설의 2배가 넘는 려명거리건설을 통하여 만리마속도창조에 비약의 박차를 가함으로써 만리마시대의 건설신화들을 련이어 창조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려명거리가 일떠서면 우리는 해마다 거리들을 하나씩 건설한것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기존건설공법의 요구에 비추어볼 때 주체조선의 건설속도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만리마의 속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5돐까지 려명거리를 완공할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건설자들은 방대한 북부피해복구전투까지 하면서 려명거리를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일떠세우는 기적중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건축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리념으로, 활동원칙으로 삼고 세인을 경탄시키는 만리마속도를 창조해나감으로써 우리 조국땅에는 21세기의 새로운 문명개화기가 펼쳐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