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학을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기울이신
《대학에서는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세계일류급대학건설을 위한 전략과 목표를 우리의 실정과 세계적추세에 맞게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세우고 하나하나 착실하게 집행해나가야 합니다.》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세계일류급대학을 건설할데 대한
우리가 건설하는 세계일류급대학은 단순히 세계적인 과학교육의 지표들을 점령하는데만 있지 않다. 우리 당이 지향하는 세계일류급대학건설은
종합대학을 세계가 아는 우리 식의 일류급대학으로 훌륭히 건설해나가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력자강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는것이다.
오늘날 과학기술의 거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완수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우리 인민이 그처럼 바라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령마루를 점령하는데서 비약의 나래는 바로 과학기술이며 부강조국건설을 떠밀고나갈 과학기술의 기관차의 주인들인 능력있고 재능있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어떻게 키워내는가 하는것은 다름아닌 대학교육의 질적수준이 결정한다.
더우기 과학기술이 나라와 민족의 생존과 운명을 결정하는 현시대는 창조적두뇌를 가장 귀중한 자원으로 공인하고있는 인재중시의 시대인것으로 하여 나라마다 인재육성을 위한 일류급대학건설에 자금을 아낌없이 투자하고있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세계일류급대학건설은 누가 선사해주지도 않으며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은 더우기 아니다. 그것은 오직 자기의 힘을 강화하고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무장한 일류급대학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인 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이 자강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때 앞당겨올수 있다.
오늘 우리는
그러므로
자력자강의 원칙을 견지하는것이 일류급대학건설의 중요한 방도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자력자강이 간고한 폭풍우속에서 탄생한 조선혁명의 근본정신이고 투쟁원칙이며 승리의 기치이기때문이다.
조선혁명은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개척되고 승승장구하여온 영광스러운 혁명이다. 일찌기 조선혁명의 진두에 나서신
돌이켜볼수록 우리의 혁명력사는 천만군민에게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의 힘밖에 없다는 억년 드놀지 않는 신념,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심장깊이 새겨준다.
하기에
해방후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정세속에서 남들이 감히 생각도 못하였던 종합대학이 탄생할수 있은것도 바로 교육사업, 민족간부육성사업을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시고 그 누구의 도움이 아니라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우리 인민을 믿고 그들의 힘을 발동하여 나라의 민족간부문제를 해결해오신
그러므로
자력자강의 원칙을 견지하는것이 세계일류급대학건설의 중요한 방도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류례없이 엄혹한 환경속에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가고있는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밖에 없기때문이다.
지금 우리 나라는 제국주의의 포위속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수행하고있다. 우리가 제힘으로 잘 살고 강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은 시시각각으로 저들의 숨통을 조이며 수소탄까지 보유한 주체의 핵강국, 대륙간탄도로케트를 소유한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으로 승승장구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강대한 힘앞에서 벗어나보려고 력사상 가장 악랄하고 끈질긴 압살공세에 매달리면서 초강도적인 제재를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 이와 함께 반동적인 사상문화까지 끈질기게 들이밀어 우리 내부에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과 사대주의, 민족허무주의, 수입병과 같은 잡사상, 잡귀신들이 싹트게 함으로써 우리가 스스로 혁명을 포기하게 만들려고 음흉하게 책동하고있다. 여기에 오늘 미제의 강도적요구에 투항한 온갖 추종세력들까지도 비굴한 공모결탁과 비렬한 배신행위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제적고립과 압살을 추구하고있다.
다른 나라와 민족을 희생시켜 자기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지배세력, 자주적인 나라와 민족을 짓밟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이 살판치는 오늘의 조건에서 세계적인 일류급대학을 건설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이 결코 순조롭게 진행될수 없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지구상의 온갖 적대세력이 몰아오는 전대미문의 난파도를 무자비하게 격파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유일무이한 길은 외세의 그 어떤 압력과 제재에도 끄떡하지 않는 자체의 강력한 힘을 가지는것이며 그것은 다름아닌 자력자강의 힘이다. 그 어떤 어렵고 불리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남을 쳐다보지 않고 자체로 살아나가는 자력자강의 막강한 힘을 가져야 이 땅우에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울수 있으며 세계와 당당히 견줄수 있는 일류급대학건설도 앞당겨올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사상과 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믿음, 우리 삶의 모든 령역을 찬탈하려는 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 자기의 힘으로 기어이 세계를 압도하고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세계적인 일류급대학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자력자강의 정신을 최대한 발휘하여야 할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오늘의 시대는 아침과 저녁, 분초가 다르게 강산이 변하는 만리마시대이다. 격동적인 이 위대한 시대는 자력자강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여기에는 자체의 강위력한 힘이 없으면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는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의 요구가 담겨져있고 혁명투쟁의 조건과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자기 힘에 철저히 의거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당의 련속적인 공격방식이 체현되여있다.
그러므로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인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하여 세계일류급대학건설을 위한 투쟁을 벌려나갈 때 자라나는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첨단돌파의 맹수들로, 과학과 기술의 세계적인 패권자로 키우고 과학교육시설과 환경을 비롯한 과학교육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하여
우리는 당의 주체적핵강국건설구상과 과학기술중시사상을 피끓는 심장으로,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 짧은 기간에 자체의 힘으로 세계를 놀래우는 우리 식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비롯한 주체탄들을 련이어 탄생시켜 주체조선의 자주적존엄과 강용한 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고 우리 당의 절대적권위를 결사옹위한 국방과학전사들의 자력자강의 정신을 따라배워 종합대학을 세계가 부러워하고 세계에 이름을 떨치는 세계일류급의 대학으로 빛내임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