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세상에 다시없을 위인

 2022.10.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평생을 오로지 그 어떤 특혜나 특전도 바라지 않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한없이 겸허하신 풍모를 보여주는 이야기는 그이의 80여성상에 걸친 혁명생애에 저 하늘의 별처럼 무수히 아로새겨져있다.

주체58(1969)년 9월 21일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 또다시 청산리를 찾으시였다.

청산벌과 마을을 감개무량하신 시선으로 둘러보시던 수령님께서는 한켠에 평평하게 정리해놓은 넓은 부지를 가리키시며 무엇을 하려 넓게 만들었는가고 물으시였다.

사실 그 부지는 농장에서 청산리를 여러해동안 찾으시여 리를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시켜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해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이 창조된 10돐을 맞으며 수령님의 동상을 모시기 위하여 정리해놓은 곳이였다.

일군들로부터 사연을 알게 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의 동상을 세우지 말라고 단마디로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청산리에 수령님의 동상을 모시게 되였다고 그리도 기뻐하던 청산리사람들이였다. 그런데 그토록 바라던 소원을 이루지 못하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일군들은 서운해지는 마음을 금할수 없었다.

그러한 일군들을 지켜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청산리는 그것보다 농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고 청산리전체를 잘 꾸리는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시며 매 농가에 TV수상기를 다 놓고 세탁소도 건설하여 모두가 다 잘살게 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자신보다 먼저 인민을 생각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한없이 겸허하신 인민적풍모를 보여주는 이야기가 어찌 청산리에만 깃들어있겠는가.

정녕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을 위한 길에 한평생을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은 이 세상에 다시없을 인민의 수령,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