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계는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순간의 멈춤없이 줄기차게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을 경탄의 눈길로 바라보고있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입니다.》
조선식 사회주의는 무엇보다도 이민위천, 위민헌신을 정치철학,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주체의 사회주의가 꺼지지 않는 불이 되고 영원한 투쟁의 표대로 되자면 정치철학이 사회적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빛내여주고 인민의 행복과 리상을 참답게 실현해주는 가장 정의롭고 혁명적인것으로 되여야 한다.
조선식 사회주의의 정치철학은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으면 백번 패한다는것이며 정치리념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멸사복무의 정신으로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돌보아야 한다는것이다.
인민이 정치와 착취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세계에서 상상으로나 그려보는 현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오늘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사회주의가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인것으로 하여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를 자기의 생명으로, 생활로 받아들이고있으며 사회주의화원을 더 잘 가꾸고 사회주의강국을 더 빨리 일떠세우기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으며 인민우에 군림하고 인민의 리익을 해치는 세도군, 관료배들이 발붙일 곳이란 있을수 없다.
이처럼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리념이 구현된 조선식 사회주의사회에서 인민은 가장 신성한 존재이다.
하기에
참으로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고계시는
조선식 사회주의는 다음으로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근본핵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이다.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며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사상이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되고있다.
특히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것이 최우선시되고있다.
인민의 존엄과 안전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중대결단도 주저없이 내리고 국가의 모든 력량을 총동원하여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나라가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시국이 좋을 때에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웨치다가도 일단 시련이 닥쳐오면 인민을 헌신짝처럼 줴버린 실례들이 허다하다.
하지만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인민들이 뜻밖의 불행을 당하면 더 가까이 다가가 품어주고 그것을 하루빨리 가셔주며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있다.
지금 평양시와 검덕지구와 나라의 곳곳에 인민들의 살림집문제를 풀기 위한 건설이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강력한 대책들이 취해지고있는것은 결코 나라에 자재와 자금이 넉넉해서가 아니며 그것은 우리 국가가 인민들이 아파하는 문제, 걸린 문제를 푸는것을 최중대사로 내세우고있기때문이다.
이처럼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는데 조선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있는것이다..
조선식 사회주의는 다음으로 후손만대의 미래까지 담보해주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후손만대의 미래를 위하여, 이것은 우리 혁명의 전 력사적로정에 관통되여있는 고귀한 정신이다.
사람들이 자기 대에만 잘살겠다고 능력껏 뛰여다니는 사회는 앞날이 없으며 오늘은 비록 어려워도 래일을 위하여 끊임없이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는 국가만이 인민의 영원한 보금자리로 빛을 뿌릴수 있다.
특히 후손만대의 미래를 담보하는데서 혁명의 후비대들을 훌륭히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
오늘도 우리 후대들에게 강대하고 부강번영하는
참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따뜻이 품어주고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하기에 조선인민은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