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교육과학연구소 부교수 류영철
2019.4.27.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2페지)
비범한 정치실력과 천재적인 외교지략, 담대한 결단으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적인 사변들을 련이어 안아오시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칭송의 열기가 날로 더욱 고조되고있다.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은 《비상한 용단을 지니신분》, 《과감하고 결단력있는 지도자》, 《특출한 외교력을 과시하시는분》, 《자신감을 안고 국제정치정세를 주도해나가시는 로숙한 정치가》, 《전략적으로 능숙하신 지도자》로 격찬하면서 이 놀라운 현실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정치계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국제사회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신 <세계정치계의 거성>이시다.》라고 높이 칭송하고있다.
캄보쟈신문 《크메르 타임스》는 《<국제사회의 가장 큰 관심을 모으시는 명망높은 국가정치가>, 이것이 오늘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에 대한 만민의 칭송이다. 수십억의 사람들이 실황중계로 뵈올수 있었던 그이는 너무도 멋진 지도자이시였다. 그이께서 혁신적인 안목을 지니시고 비상한 결단과 능란한 협상력으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보장에 크게 기여하신데 대해 사람들은 경탄을 표시하고있다.》라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뛰여난 정치실력을 찬양하고있다.
이란의 안나통신은 《김정은각하께서는 많은 나라의 저명한 인사들과 평론가들로부터 <개성이 뚜렷한 정치가>, <위대하고 훌륭한 지도자>, <강력하고 멋있는 령도자>, <세계정치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지도자>로 칭송받으신다.》라고 전하면서 《그이의 외교활동에서 주목되는것은 대단히 전격적이고 파격적이며 포괄적이다.》라고 칭송하고있다.
수많은 나라의 정당, 단체, 인사들도 《김정은각하께서는 독창적인 로선, 자주적인 정책으로 조선을 강력한 국가로 일떠세우신다.》, 《김정은령도자의 위인적풍모에서 세계는 커다란 충격을 받고있다.》, 《세계정치무대에는 김일성시대, 김정일시대에 이어 김정은시대가 장엄하게 펼쳐지고있다.》, 《지구상에 김정은동지와 같으신 위대한분이 계신다는데 대해 크나큰 긍지로 간주한다.》 등의 내용으로 성명과 담화들을 발표하면서 위대한 사회주의조선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건강하시여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시기를 축원하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여러차례의 중국방문과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시여 특대사변들을 련속 안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박력있는 외교활동방식에 대한 인류의 다함없는 매혹과 찬탄, 흠모심이 얼마나 뜨겁고 열렬한것인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계속되는 중국방문과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출중한 정치실력으로 우리 민족과 시대의 앞길을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높으신 국제적권위와 탁월한 령도력의 일대 과시이다.
이것은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무적의 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국력과 전략적지위가 내외에 과시되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라는 전략적목표를 이룩하기 위한데로 지향해나가는 조선반도정세흐름을 보다 힘있게 추동한 중대한 계기이다.
위대한 정치가, 걸출한 령도자에 대한 매혹과 찬탄의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높아지고있다.
지금 조선인민은 불가능을 모르고 언제나 백승만을 떨치시는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받들고 따를 때 오직 승리와 번영만이 이룩될것이라는 크나큰 신심과 락관을 새겨안고있다. 또한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결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있는것이 아니라 령도자의 위대성에 있다는 고귀한 철리를 다시한번 가슴뿌듯이 절감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있기에 앞으로도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기여를 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