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박사 부교수 리만수
2023.10.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전사들을 아끼고 사랑하는것은 혁명군대 지휘관들의 임무이며 우리 당의 요구입니다.》 (《김일성전집》 증보판 제18권 164페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현대전의 요구와 산악지대가 많은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포화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주시였을뿐 아니라 포를 직접 다루는 인민군전사들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주체40(1951)년 7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높은 령을 넘어가는 박격포병들을 만나게 되시였다.
82㎜박격포를 분해하여 어깨에 메고 가파로운 령길을 톺아오르는 박격포병들에게 다가가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사들의 어깨와 잔등을 짓누르는 포의 무게를 가늠해보시듯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였다.
최고사령부로 돌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을 부르시여 군인들이 82㎜박격포와 포탄을 지고다니는데 그들의 육체적부담이 매우 크다고, 지휘관들은 군인들을 아껴야 하며 그들의 육체적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머리를 써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그러시면서 항일무장투쟁을 할 때 무기와 탄약을 말에다 싣고다닌 일이 있었다고, 산과 강하천이 많은 우리 나라 지형조건에서 82㎜박격포와 포탄을 말길마에 싣고다니게 하면 군인들의 짐을 덜어주고 산악을 쉽게 극복할수 있으며 부대기동속도도 높일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말길마는 간편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며 자신의 생각에는 두가지로 만드는것이 좋겠다고, 하나는 포를 싣게 하고 다른 하나는 포탄을 싣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말길마는 소길마를 참작하는것이 좋겠다고 그 만드는 방법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전사들의 어깨우에 실린 짐을 덜어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은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시범적으로 만든 말길마를 친히 보아주시고 사소한 부족점도 없도록 완성시켜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완성된 말길마를 보아주시며 이제는 강행군을 하여도 문제없겠다고, 우리가 이것을 좀 더 일찌기 만들어주었더라면 군인들이 무거운 짐을 지는것을 벌써 덜어주었을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전사들이 무거운 박격포와 포탄을 지고다닐 때에는 하루빨리 말길마를 만들어 전사들의 힘든 부담을 덜어주자고 누구보다 마음쓰시고 그것을 만들었을 때에는 하루라도 더 빨리 만들어주지 못한것을 두고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신 위대한 수령님.
병사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극진한 사랑과 세심한 지도에 의해 그후 인민군대의 박격포구분대들에는 말길마가 공급되였으며 박격포병들은 험준한 산악을 기동적으로 극복하면서 적들에게 섬멸의 불벼락을 들씌울수 있게 되였다.
전쟁승리에 크게 이바지한 말길마!
그것은 병사들을 친자식으로 여기시는 우리 수령님의 어버이사랑이 달아준 포병들의 날개였으며 그 위대한 사랑의 힘이야말로 격전장마다에서 빛나는 위훈을 떨칠수 있게 한 힘의 원천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