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2017.6.1.
어느해 정월초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이며 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은 다 인민을 위한것으로 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일군들은 언제나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에게서 배우며 군중과 고락을 같이하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가장 큰 영예와 보람으로 여겨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그러시고 당일군은 대중에게 호령할것이 아니라 대중의 호령을 받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참으로 깊은 뜻이 담긴 가르치심이였다.
일군들을 미더운 눈길로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에게 충실히 복무하고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는 일군이라야 참다운 주체형의 당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다시금 절절히 강조하시였다.
인민군대에는 《조국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가 있는데 우리 당일군들의 구호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으로 되여야 한다. …
진정《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이 구호에는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관이 집대성되여있었기에 일군들의 가슴은 더욱 뜨거워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