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힘있는 추동력

 2019.8.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국력이 결정되고 나라와 민족의 지위와 전도가 좌우되게 됩니다.》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경제의 기초도 나라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도 과학기술력이며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힘도 과학기술력이다. 과학기술을 떠나서는 인민생활향상과 경제강국건설의 성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과학기술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과학기술이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기때문이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한다는것은 경제를 우리 나라의 자원과 기술에 의거하여 우리 식으로 건설하고 발전시켜나간다는것이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보장하는데서 중핵적인 문제는 원료와 연료, 설비의 주체화를 실현하는것이다. 원료와 연료, 설비의 주체화를 떠나서 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려면 이와 함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서 제기되는 물질적수요를 국내생산으로 보장할수 있는 자립적경제구조를 갖추고 부단히 개선완비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이 전면에 나선 오늘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다방면적이고 종합적인 경제구조를 갖추고 부단히 개선완비하는것은 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데서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경제건설에 필요한 원료, 연료, 동력과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자체의 힘으로 생산보장할수 있는 다방면적이고 종합적인 경제구조를 갖추어야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필요한 물질적수요를 자체로 원만히 생산보장할수 있고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고립압살책동에도 끄떡없이 경제건설을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으며 세계적인 그 어떤 경제파동과 위기에도 구애되지 않고 모든 경제사업을 자기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주동적으로, 적극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제기되는 물질적수요를 국내생산으로 보장할수 있는 다방면적이며 종합적인 경제구조를 갖추고 부단히 개선완비하자면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과학기술의 힘에 튼튼히 의거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을 앞세우는것은 원료와 연료, 자재와 설비를 주체화하여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기 위한 기본열쇠이다.

원료와 연료, 자재와 설비의 주체화를 실현하는것은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보장하는데서 중핵적인 문제이며 이것을 실현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도는 과학기술에 의거하는것이다.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갈 때 다방면적이며 종합적인 경제구조, 자립적경제구조를 확립하고 원료와 연료, 자재와 설비를 주체화하여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할수 있다.

과학기술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과학기술이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쳐 나라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전환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추동력이기때문이다.

과학기술은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하는데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그 성과를 적극 도입할 때에만 기술장비들의 현대화수준을 첨단수준에 올려세우고 통합생산체계와 무인조종체계, 록색생산방식을 비롯한 앞선 생산 및 경영방식을 적극 받아들여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다.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워야 정보기술, 나노기술, 생물공학과 같은 핵심기초기술의 발전에 토대하여 정보산업, 나노산업, 생물산업과 같은 첨단기술산업을 대대적으로 창설하고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첨단기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과 중추적역할을 높여나갈수 있다.

이것은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과학기술의 힘에 튼튼히 의거하여야 나라의 경제를 현대화, 정보화된 지식경제로 확고히 전환시킬수 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우리 인민은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틀어쥐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