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는 과학연구기지로 되게 하시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는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정치적생명과 물질문화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것은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제일중대사로, 본분으로 되여왔습니다.》

주체102(2013)년 10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준공을 앞둔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당시 버섯연구중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연구소의 여러곳에 들리시여 건설정형과 연구사업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주체적인 건축미학사상에 맞게 연구소를 훌륭히 완공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특히 버섯기질발효기를 비롯하여 버섯재배에 필요한 설비들을 우리의 힘과 기술로 제작하여 설치한것이 마음에 든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날 연구소의 연혁소개실에 들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연구소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자료들을 보니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수령님과 장군님께서는 버섯을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과 군인들의 식생활을 개선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를 버섯의 나라로 만들데 대한 높은 목표를 제시해주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시였다고 감회깊이 회억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일군들에게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대로 우리 나라를 버섯의 나라로 만들자는것이 자신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는것보다 최우선적인 과업은 없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책임적으로 해나가려고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버섯생산바람이 일어나고있으며 전국도처에 능력이 큰 버섯공장들과 버섯생산기지들이 꾸려지고있다고 하시면서 버섯생산의 공업화, 과학화를 실현하려면 과학연구사업을 선행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날 중앙버섯연구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당의 의도에 맞게 높은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연구소를 인민들이 실질적인 덕을 보게 하는 과학연구기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수행한 일군들에게 중앙버섯연구소가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수 있게 연구사력량을 잘 꾸려주어야 하며 국가과학원에서는 중앙에 하나밖에 없는 버섯연구기관에 능력있는 연구사들을 배치하고 기술력량을 집중시켜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이날 일군들은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충성으로 받들어나갈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오늘도 사람들은 이 버섯연구기지야말로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게 하는 과학연구기지로 되게 하시려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일떠선 세상에 자랑할만한 과학연구기지라고 목메여 이야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