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한 녀성에게 새로 지어주신 이름

 2026.3.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고 인민들에게 주실수 있는 모든 행복과 영광을 다 안겨주시였습니다.》

1948년 6월 9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양덕휴양소(당시)를 찾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탄광마을에서 온 한 녀성휴양생과 담화를 하시다가 여기에다 아주머니의 이름을 한번 써보라고 하시며 종이와 연필을 내놓으시였다.

아직 글을 변변히 배우지 못한 그 녀인은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것 같았다.

그런대로 마음을 다잡으며 녀인은 연필을 쥐고 삐뚤삐뚤하고 크기가 각이한 글씨로 겨우 제 이름 석자를 써놓았다.

《김애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게 아주머니의 이름인가고 하시며 놀라시였다.

녀인은 가난한 살림에 이름도 짓지 못하고 애기로 불리우다가 호적부에 그냥 올리게 되였다고 사실대로 말씀올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제놈들때문에 아주머니와 같이 이름도 제대로 못가진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시면서 휴양소에 왔던김에 이름을 하나 짓고 가는것이 어떤가고 웃으시며 물으시였다.

녀인은 너무 고맙고 기뻐 어려움도 다 잊고 《예!》하고 크게 대답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좋은 이름을 하나 지어보자고 하시며 잠시 생각하시더니 아주머니의 이름을 《김복순》으로 친히 지어주시였다.

김복순! 복을 많이 받고 잘 살라는 어버이수령님의 다심한 사랑이 뭉클 안겨오는 이름이였다.

녀인은 《장군님, 고맙습니다.》하며 큰절을 올렸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름이 아주머니의 마음에 드는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녀인은 《장군님께서 지어주신 이름보다 더 훌륭한 이름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라고 말씀드리였다.

《김복순》!

정녕 이름그대로 복받은 《김복순》이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언제나 녀성들을 끝없이 사랑하시고 그들을 따뜻이 보살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