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교수 박사 리경철
2023.10.5.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한평생에는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시려 년로하신 몸에도 벼종자연구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하여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처럼 한없이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지니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오신 위인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김정일전집》 제7권 22페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80(1991)년 9월 29일 일요일의 휴식도 미루시고 새로 연구한 벼품종을 보아주시려 평양시 형제산구역의 어느한 농장의 시험포전에 나오시였다.
기본도로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있는 시험포전까지 달구지길을 따라 한참이나 걸어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연구사가 15년간의 고심어린 연구끝에 얻어낸 새로운 벼품종을 보아주시고 그의 수고를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연구사는 위대한 수령님의 뜻밖의 치하에 잠시 어쩔줄을 몰라하다가 주체63(1974)년 1월 10일 전국농업대회에서 종자혁명을 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들고 벼종자연구에 달라붙었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면서 우리 나라의 기후에 맞는 다수확벼품종을 얻자면 힘이 들지만 원친교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옛날 우리 선조들이 많이 재배해온 어느한 벼품종을 어미로 하고 같은 벼과의 다른 품종과 교잡을 하였다고 연구결과를 보고드리였다.
연구사의 보고를 주의깊게 들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좋은 연구를 하였다고, 아주 훌륭하다고 연구사를 또다시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이윽고 몸소 포전에 들어서시여 한포기의 벼를 뽑아 높이 쳐드시고 뿌리와 줄기, 마디와 이삭들을 한참동안이나 보아주시며 다른 벼의 벼대보다 벼대가 아주 든든하다고 하시면서 벼대 한대를 짜개보시고는 이것을 누가 벼대라고 하겠는가고, 갈대같기도 하고 기장대와 같이 든든하니 바람에 잘 넘어지지 않을것이라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으로부터 이 벼의 수확량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새로운 벼품종의 수확량이 10t만 나도 대단하다고 하시면서 새로운 벼품종을 전국의 여러곳과 특히 평안북도의 어느한 간석지논에도 심어보았는데 거기서도 잘되였다는 연구사의 보고를 들으시고 연구사동무가 연구를 참 잘했다고 또다시 칭찬해주시였다.
인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을 위해 일요일의 휴식까지 바쳐가시는 자신의 로고는 깊이 묻어두시고 평범한 연구사의 연구성과를 무려 3차례나 높이 치하해주시며 좋은것을 연구하였는데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하라고 고무도 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는 연구사와 일군들의 눈굽은 뜨거워졌다.
그로부터 1년후인 주체81(1992)년 9월 16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시 사동구역 장천협동농장(당시)을 찾으시여서도 그 연구사가 연구한 새 품종의 벼종자를 또다시 보아주시면서 세계적인 벼종자연구추세와 앞으로의 연구방향과 중심과제까지 제시해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온 나라 인민이 백미밥에 고기국을 먹으며 비단옷을 입고 살게 하는것이 자신의 소원이라고 하시면서 벼종자연구성과를 축하하여 연구사와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정녕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을 위하여 얼마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셨으면 나라의 천사만사를 다 돌보시면서도 년로하신 몸으로 포전길을 걷고 걸으신 그런 인민의 수령, 인민의 어버이가 이 세상 또 어디 있으랴.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은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