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의 내정에 횡포하게 간섭하고 다른 나라 인민들의 자주권을 유린하면서 그것을 <인권옹호>의 구실밑에 정당화하려고 책동하고있다.》 (《
오늘 《인권옹호》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는 미제는 《인권문제》를 걸고 이 나라 저 나라들의 내정에 함부로 간섭하면서 저들이 마치도 《인권재판관》이나 되는듯이 행세하고있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이 떠벌이는 《인권옹호》의 반동적본질을 밝히는것은 제국주의의 침략성, 략탈성을 해명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지금까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한심한 인권실태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말도 없이 사회주의나라들과 자기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해 《인권》문제를 꺼들면서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한 선전공세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오늘 우리 나라에 대한 미국의 《인권》소동도 역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고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기 위한 반동적인 성격을 그대로 내포하고있다.
우리 나라에 대한 미국의 《인권》소동은 무엇보다도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영상을 흐리게 하고 사회주의에 대한 사람들의 신념을 허물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
인권은 정치, 경제, 사상문화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사람들이 행사하여야 할 자주적권리이다. 인권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이다. 자주적권리를 떠난 인권이란 있을수 없다.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는 자주적인 국가정치에 의하여 담보된다. 정치적자주권이 보장되지 않는 나라에서는 인민들의 인권이 보장될수 없다.
인권문제는 인권이 무시되고 유린되는 현상을 없애고 그것을 존중하고 옹호하기 위한 문제이다. 그렇기때문에 인권문제는 반동적인 통치계급이 인민들을 가혹하게 착취하고 압박하는 착취사회에만 있는 문제이며 인민들에게 자주적권리를 보장하여주는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있을수 없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로 말한다면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지키고 권리를 행사하며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주인으로서의 값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의 사회주의이다.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지니신
바로 그렇기때문에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불패의 사회주의로 되고있으며 오늘 사회주의재건을 위해 투쟁하는 세계혁명적인민들의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위협공갈과 고립압살책동에도 끄떡없이 날을 따라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위업에 겁을 먹은 제국주의자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혁명적진군을 가로막아보려고 이번에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특히 제국주의자들은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꺼들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인권소동》의 강도를 더욱 높여나가고있다.
미제는 1990년대초이후부터 《년례인권보고서》라는데서 우리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면서 전세계적범위에서 여론화하여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나아가서는 국제적고립을 실현하려고 획책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제의 《인권》소동은 비난과 모략선전의 단계를 벗어나 정책화되는 위험한 단계에 들어섰다.
2003년 6월 24일 미국무성이 발표한 《인권 및 민주주의보고서》와 또한 2004년과 2005년에 발표한 《인권 및 민주주의보고서》라는데서도 우리 나라가 인권유린행위를 하고있다고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우리 나라의 《인권상황》이 《심각한 우려》를 자아낸다느니, 우리의 《인권문제》가 국제적인 론의대상이라느니 하면서 헐뜯었다.
미국무성은 2015년 10월 27일에 발표한 《2015년 인신매매보고서》라는데서 여러 나라들의 인신매매실태를 루루이 렬거하면서 우리 나라에 대해서도 비법월경자들속에서 다른 나라의 인신매매업자들에게 팔려가는 현상이 많은 《인신매매원천국》이니, 그 방지를 위한 노력도 하지 않고있다느니 헐뜯다 못해 뚱딴지같이 강제로동이니, 수용소니 하는 날조자료들을 늘어놓았으며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또다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걸고들었다.
세계적인 인권유린의 왕초이며 인신매매의 중심인 미국이 주제넘게도 《인권재판관》이나 되는듯이 우리의 《인권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것자체가 적반하장격이며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표현이다.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여 자주적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며 아름다운 리상과 꿈을 실현해가고있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도저히 존재할수 없는 그 무슨 《인신매매》에 대하여 떠드는것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이처럼 미제가 우리 공화국의 《인권문제》에 대해 그토록 악랄하게 걸고드는것은 우리 나라를 《인권불모지》, 《인권유린국가》로 만들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우리의 국제적영향력을 떨어뜨리며 우리 인민들속에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과 우리의 일심단결을 허물고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을 가로막아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 나라에 대한 미국의 《인권》소동은 다음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려는 침략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
침략과 전쟁은 제국주의의 고유한 생리이며 본성이다. 침략과 전쟁을 떠난 제국주의가 있다면 그것은 벌써 제국주의가 아니다. 제국주의는 지구상에 생겨난 첫날부터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전쟁으로 살쪄왔으며 그것을 생존방식으로 하고있다.
현대제국주의는 그 침략성에 있어서 지난날의 제국주의와 조금도 다를바 없지만 오늘의 제국주의는 주로 다른 나라의 《인권문제》 같은것을 꺼들어 그 나라에 대한 침략의 구실을 마련하고 전쟁을 일으키며 국가테로행위를 감행하고있다.
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게 행동하는 나라들에 대하여 있지도 않는 《인권상황》에 대하여 요란하게 떠들다가 기회가 생기면 방대한 무력을 들이밀어 순식간에 합법적인 주권국가에 대하여 국가테로를 감행하는 전쟁수법에 매달리고있다.
미제는 오늘날에 와서 이러한 전쟁수법을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기도를 실현하는데 써먹으려 하고있다.
력사적으로 볼 때 미국은 세기를 두고 내려오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강행하고있으며 이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침략야망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특히 랭전종식이후 미제는 《유일초대국》의 지위를 리용하여 세계제패를 로골적으로 제창하면서 그 관건적인 고리인 대조선침략을 실현하려고 미쳐날뛰였다.
미제는 우리에 대한 정치군사적압력과 국제적고립, 경제제재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렸으며 지어 무력까지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전복시킬 꿈을 꾸었다.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침략하기 위하여 5단계로 설정된 공격적인 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27》을 작성하고 이 전쟁계획에 100여만의 방대한 병력과 항공모함전단, 전략폭격기, 스텔스폭격기를 비롯한 첨단군사장비들과 대형타격수단들을 동원할것을 예견하였다. 《작전계획 5027》은 그후 여러차례에 걸쳐 보충완성되였지만 오늘도 여전히 북침전쟁을 위한 틀거리계획으로 되여있다.
한편 미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무력침공의 합법적구실로 써먹기 위한 주패장으로 바로 《핵문제》와 《인권문제》를 들고나왔다. 다시말하여 미제는 《작전계획 5027》을 작성하면서 그 실현을 위하여 《핵문제》와 《인권문제》를 구실로 우리 공화국에 제재를 가하다가 그 연장선우에서 전쟁에로 이행한다는것을 정식으로 규정하였다.
이것은 결국 미제가 떠들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인권문제》가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침략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지어 미행정부의 고위인물들까지도 로골적으로 저들의 《인권공세》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어보려는데 있다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
이렇게 놓고볼 때 미제가 그처럼 집요하게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인권》소동이 저들이 떠드는것처럼 《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정권과 사회주의제도를 침략하기 위한 범죄적책동이라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미제가 제아무리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면서 세계여론을 기만하고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매여달리고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세계최대의 인권유린자, 침략자로서의 미국의 정체는 날을 따라 더욱 뚜렷이 드러나고있다.
우리 인민은 선군의 기치밑에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일시적시련을 이겨냈으며 오늘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고립봉쇄책동을 산산이 짓부시면서 사회주의강성국가의 대문을 열기 위한 돌격전을 힘차게 벌리고있다.
우리의 제도전복을 노린 미국의 적대의도가 더욱더 로골화될수록 선군정치와 병진로선을 보검으로 억세게 틀어쥐고 삶의 터전인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는 천백배로 더욱 강해질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