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박사 부교수 조길현
2021.3.15.
우리 나라에 전기기관차제작공업이 창설되여 나라의 철도운수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된데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뜨거운 심혈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전기기관차를 생산하여야 하겠습니다.》 (《김일성전집》 제22권 248페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부터 전기기관차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할데 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를 위한 토대를 하나하나 닦아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6(1947)년 8월 20일 외국에 류학가는 학생들에게 하신 교시에서 철도운수부문에서 지금은 증기기관차를 쓰고있지만 앞으로는 철도를 모두 전기화하여 전기기관차를 쓰게 할데 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전직후인 주체45(1956)년 5월 석탕온천역을 찾으시여 멀지 않은 앞날에 나라의 철도를 전기화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면서 철도를 전기화하면 수송능력을 훨씬 높일수 있으며 철도의 문화성도 보장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5(1956)년 6월 체스꼬슬로벤스꼬(당시)를 방문하시던중 그 나라에서 류학을 하고있던 학생들을 만나시여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우리 힘으로 전기기관차를 만들어야 하며 이 사업을 그들이 맡아 해내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들이 조국에 돌아오면 인차 자체로 전기기관차를 제작할수 있게 준비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으며 12명의 전기기관차를 전공하던 류학생들을 졸업후 그 나라의 공장에서 생산실습까지 하도록 배려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7(1958)년부터 전기기관차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7(1958)년 8월 26일 내각협의회에서 우리 나라의 중요한 간선철도만 전기화하자고 하여도 수백대의 전기기관차가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기기관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본방도는 우리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전기기관차를 생산하는것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8(1959)년 8월 29일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당시 서평양철도공장)를 찾으시여 대담하게 전기기관차를 만들어보라고 과업을 주시면서 전기기관차는 구배가 심하고 굴곡이 많은 우리 나라 철도실정에 맞게 견인력이 세고 든든하면서도 문화성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전기기관차의 기술적특성에 대해서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현대기계공업과 전기공업발전의 정수라고 할수 있는 전기기관차에는 고도의 정밀성과 견고성을 요하는 1만 수천종의 부속품이 무려 18만개나 들어가야 했다. 당시 공장에는 전기기관차의 설계도면은 물론 전기기관차생산에 필요한 공구지구들도 준비되여있지 못하였다.
그러나 공장의 로동계급은 전기기관차의 설계도 자체로 하고 다른것은 다 만들어도 고속도차단기와 견인전동기만은 외국에서 수입해야 한다는 기술신비주의자들과 보수주의자들의 주장을 물리치면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전기기관차를 제작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내각명령으로 전기기관차제작에 요구되는 모든 자재와 설비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며 전기기관차생산을 백방으로 협조할데 대하여 지시하시여 전기기관차제작을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되게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50(1961)년 8월 30일 공장을 찾으시여 그들이 만든 첫 전기기관차를 보아주시면서 그 이름도 《붉은기》라고 지어주시고 전기기관차의 앞머리에 휘날리는 붉은 기발을 만들어붙일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기기관차를 다음해에는 20대 생산하고 그 다음해부터는 매해 30대씩 생산하여 가까운 몇해안에 300대 생산하며 주요간선들을 다 전기화하여 수송능력을 2배로 높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55(1966)년 12월 31일 공장을 찾으시여 전기기관차의 질을 높일데 대하여 가르치시였으며 주체57(1968)년 3월 27일 공장을 찾으시여 기관차수리와 함께 전기기관차생산을 더욱 질적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제기된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 전기기관차제작공업의 새 력사가 시작되였으며 오늘은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가 나라의 철도운수발전의 귀중한 밑천으로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