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의 남다른 고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늘 안고계시는 남다른 고심이 있다.

사랑하는 인민에게 무엇인가 하나라도 더 안겨주고싶고 최상의것만 마련해주고싶으시여 스스로 일감들을 찾아 떠맡아하실 마음속진정이다.

인민을 위한 고심.

조선인민누구나 그 부름에 담겨있는 거룩한 위인의 세계를 더더욱 눈물겹도록 체감하고있다.

인민의 평안과 복리를 위해 그처럼 크나큰 재부들을 마련하여주시고도 그 모든것을 큰산의 모래알처럼 여기시며 고심속에 끝없는 설계도를 펼치시고 스스로 만짐우에 또 덧짐을 걸머지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광천닭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대화된 생산공정에서 고기와 알이 쏟아져나오는것을 보니 정말 흐뭇하다고 하시며 평양시에 광천닭공장과 같은 공장을 하나 더 일떠세울 구상을 펼치신 사실, 지방이 획기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앞당기기 위한 새로운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시면서 지방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전면적으로 흥하는 새시대를 보다 빨리, 동시다발적으로 열어제끼기 위해 당에서는 오늘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내리기에는 매우 힘든 결심이지만 꼭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업이기에 중대결단을 내리는것이라고 하시던 위대한 어버이의 심중의 고백, 평안북도 피해지역에 련속적이며 립체적인 사업을 전개하여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시킬 웅지를 안으시고 수백정보에 달하는 온실종합농장을 크게 건설할것을 예견하고있다고 하신 절세위인의 그 숭고한 뜻,

당에 대한 신뢰를 소중히 간직하고 일편단심 한길만을 걷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고싶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간절한 숙원의 세계가 그이의 고심에 력력히 비껴있다.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면서도 무엇인가 항상 부족한것만 같으시여 늘 인민들생각으로 마음쓰시는분, 인민의 기쁨에서 무한한 희열을 느끼시며 인민에게 한가지라도 더 해주시지 못해 그리도 안타까와하시는분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책임감에는 한계가 없고 인민들에게 주시는 정은 열렬하고 끝없어 그 사랑은 항상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이며 인민을 위해 기울이시는 헌신은 언제나 불같은것이다.

아이들이 건강하여 무럭무럭 자라고 걱정없이 마음껏 공부하기를 바라는 어머니들의 소원을 풀어주시기 위해 그리도 마음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속에 당의 육아정책이 실시되고 젖제품공급을 위한 국가적인 정연한 공급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으며 은정어린 교복과 가방, 학용품, 신발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것이 학생들에게 공급되고있다.

공화국령역에는 인민생활에서 뒤떨어진 지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절대불변의 원칙이 새 생활, 새 문명을 자랑하는 농촌살림집들과 지방공업공장들이 전국각지에 일떠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탄생시켰고 뒤이어 추가적으로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과학교육 및 생활문화시설, 량곡관리시설까지 병행하여 건설하는것을 《지방발전 20×10 정책》에 정식 포함시키는 위대한 사랑을 낳았다.

중앙이 지방을 부러워하게 하고 지방의 진흥이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게 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려는 숭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지방의 한가지라도 더 훌륭히 개변시키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심혈의 세계를 한두마디로 다 전할수 없다.

조선에 일떠서는 모든 창조물에는 이런 감동깊은 사연이 깃들어있다.

인민들과 후대들이 쓰고사는 모든것은 어느것이나 다 최상의것이 되여야 한다는 확고한 립장을 지니시고 인민의 복리를 위한 발전지향적인 목표들을 끊임없이 제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서 인민을 위한 고심어린 사색의 초침은 언제한번 멎어본적이 없었다.

진정 조선인민의 친근한 어버이의 고심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실 불같은 열망이고 끝없는 헌신이다.

이런분이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인민을 위해 하고싶으신 일만 가득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