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조직적인 투쟁,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투쟁이며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동지가 많아야 한다. 조선혁명의 력사는 숭고한 혁명적동지애로 엮어진
혁명적동지애는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단결의 기초이고 불패의 힘의 원천이며 혁명승리의 위력한 무기이다.
《혁명적동지애가 없으면 일심단결도 없고 일심단결을 떠나서는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최후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동지란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운명을 같이하는 전우, 즉 혁명의 한길에서 고난과 시련도 함께 이겨내고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면서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전우를 이르는 말이다.
혁명의 길에서 동지들사이에 주고받는 사랑이 다름아닌 혁명적동지애이다. 다시말하여 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동지를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는 자기희생정신, 동지에 대한 끝없는 헌신이 바로 혁명적동지애이다.
동지들사이의 사랑은 곧 단결이며 혁명적동지애로 뭉친 힘보다 더 강한 힘은 이 세상에 없다.
혁명적동지애는 우선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불굴의 투사들로 키우는 근본바탕이다.
수령과 전사들사이의 관계는 단순히 지시하고 복종하는 관계가 아니라 혁명적신념과 의리에 기초한 진정한 동지적관계이다. 전사들에 대한 수령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 수령을 진심으로 받들고 끝까지 따르는 혁명전사의 일편단심, 이것이 수령과 전사들사이에 오고가는 참다운 동지애이다.
수령을 떠나서는 동지애에 대하여 말할수 없고 동지의 세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그 어떤 사심도 가식도 없이 진심으로 령도자를 받들고 옹위하며 령도자의 사상과 뜻대로 살며 일하는 사람이라야 진정한 혁명동지로 된다.
오늘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있어서
전체 인민이 그 어떤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오직
혁명적동지애는 또한 우리 혁명의 백승의 무기인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
단결은 뜨거운 사랑에 기초할 때만이 가장 공고한 단결로 된다.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단결은 생명보다 더 귀중하며 원자탄보다 위력한 필승의 무기이다.
우리의 군민대단결은 뜨거운 동지적사랑과 믿음에 기초하고있는 혁명적단결이며 사생결단의 반제투쟁속에서 맺어지고 공고화된 불패의 통일체이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혁명의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융합된 군민대단결과 같은 위력한 무기를 가지고있는것이야말로 우리의 크나큰 자랑이다.
오늘 혁명과 건설에 대한
라선지구와 북부피해복구전투장들에서 창조된 기적적인 성과들과 이 땅우에 이룩된 모든 변혁들은 혁명적동지애를 혁명의 최강의 무기로, 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군민대단결을 반석같이 다지는데 선차적인 힘을 돌려온 우리 당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 우리의 군민대단결의 위력은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
혁명적동지애는 또한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이룩하게 하는 힘있는 추동력이다.
동지애는 영웅적위훈의 원천이다.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의 뜨거운 동지애의 심장에 하나의 혈맥을 잇고 전진하는 인민대중의 창조력은 무궁무진하다.
새로운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경제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과학, 교육, 보건 등 문화건설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이 이룩되고있다.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가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 여기에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우리의 일심단결의 공고성이 있고 불패의 위력이 있다.
혁명적동지애는 오늘도 앞으로도 조선의 영원한 생명선이며 혁명승리의 강위력한 보검이다.
숭고한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당과 인민을 새로운 투쟁과 승리에로 이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