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만물에 빛을 주고 열을 주는 태양을 떠나서는 살수 없기에 인간은 오래전부터 누구나 태양을 숭상하고 생명과도 같이 귀중한 사랑을 태양에 비유하여왔다.
하기에 사람들은 하늘의 태양과도 같이 삶의 열정과 희망의 빛을 주고 뜨거운 사랑과 정을 안겨주는 위인을 한번만이라도 모셔보는것을 간절한 소망으로 간직하여왔다.
인민의 간절하고도 오랜 숙원이 빛나게 실현된 태양의 나라가 바로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이다.
조선민족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이는 조선인민뿐만이 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몇해전 지중해개발은행 리사장이며 이딸리아종합투자그룹 리사장인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가 쓴 《태양은 영원히 빛난다》라는 글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그의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내가 숭배하는 태양은 장구한 력사를 새겨온 이 행성에서 처음으로 사람중심의
세계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1602년에 우리 이딸리아의 작가 깜빠넬라가 창작한 공상소설 <태양의 도시>에 대하여 알것이다. 누구나 다같이 일하고 다같이 잘사는 리상향에 대한 그 시기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소설은 1516년에 영국의 모어가 쓴 <유토피어>에 이어 당대 사회의 인기를 모았다.
<태양의 도시>가 발표되여 400여년, 공상적인 <유토피어>가 나온 때로부터는 근 500년세월이 흐르도록 인간이 동경해온 리상향, 그 리상향을 인류는 수세기가 지난 오늘 현실로 목격하고있다.
주체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요즈음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많은 질문을 받는다. 요점은 작은 나라 조선이 어떻게 되여 그토록 세계의 관심을 끄는가 하는것이고 특히는 그 나라의
그에 대한 만족한 대답으로 되겠는지 모르겠으나 이 글에서 나는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총체적으로
빈약한 나의 견해에 풀리지 않는 의문이 남아있다면 나는 그들에게 조선의 현실을 직접 보라고 권고한다.
하늘의 태양이 영원하듯이 동방조선의 태양의 력사는 영원할것이다.
이것이 내가 인생체험으로 절감하고 절대적으로 확신하며 주장하는 태양의 진리이다.
먼 후날에도 사람들은 서방의 한 인간이 펼친 주장이 변함이 없음을 확신하게 될것이다.》
그의 글에서도 알수 있는바와 같이 오늘 세인이 목격하는 주체조선의 모든 기적의 원천은
불같은 사랑과 바다같은 인정미를 지니신 인민의 태양이시기에 조선인민은
언제나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태양이 없이는 그 어떤 생명체의 존재도 생각할수 없듯이
정녕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드미뜨리 꼬스쩬꼬는 《인류의 리상국-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자기의 심중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돌아간다는 꼬뻬르니끄의 학설이 하나의 진리로 공인되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걸렸다. 하지만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체의 진리는 불과 몇년사이에 세계인민들의 심장을 확고히 틀어잡았다.
태양은 영원하고 무한하다. 태양이 영원하듯이 근로하는 인민이 주인된 나라는 영원히 무궁번영하여야 하며 또 그렇게 되는것이 력사의 필연이라고 생각한다. 예로부터 꽃이 곱고 향기로우며 열매가 단 나무밑에는 오라는 광고를 안해도 누구나 스스로 찾아온다고 하였다. 오늘 세계의 진보적인류가 조선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를 높이는것은
그러면서 그는 조선의 경제건설은 단순한 물질적부의 창조과정이 아니라 인민의 꿈과 리상의 실현이고
이렇듯
외국의 벗들이 한결같이 칭송하듯이
조선인민의 찬란한 태양,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태양이 빛나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