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애국주의의 최고체현자

 2024.9.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위대한 혁명실천으로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애국의 고귀한 넋을 심어주시며 애국자의 대부대를 키워가신다.

애국주의는 사람들이 길가의 조약돌 하나, 풀 한포기도 나라의 재부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며 이 땅의 모든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야 진정으로 숭고한 애국주의사상감정을 간직하게 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은 단순히 태를 묻고 나서자란 고향산천이 아니라 인민들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는 곳이며 그것은 수령에 의하여 마련됩니다.》

세상에 조국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

하지만 조국에 대한 진정하고 열렬한 사랑은 누구나 쉽게 지닐수 있는것이 아니다.

조국의 귀중함을 온넋으로 새겨안은 위인만이, 조국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살점처럼 여기는 위인만이 거창한 실천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강대한 조국을 받들어올리게 되는것이다.

어느해 4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기회에 혁명하는 사람은 자기 고향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며 향토애는 곧 조국애라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내 나라, 내 조국의 모든 향토를 자신께서 나서자란 고향처럼 사랑한다고 심중의 고백을 하시였다.

절세위인의 열화같은 조국애를 체감하며 일군들은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있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음성이 또다시 울리였다.

나도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향토애, 조국애를 그대로 이어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앞당겨 나의 조국인 조선을 온 누리에 빛내이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칠것이다.…

조국이라는 거목을 위해서라면 한줌의 흙이 되여 뿌리를 덮어준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 내 나라를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울수만 있다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그이의 숭고한 인생관,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하게 된다는 그이의 열화같은 진정과 고결한 헌신의 세계에 떠받들려 승리와 번영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는 이 땅의 자랑찬 현실은 천만인민에게 가르쳐주고있다.

이 세상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시는 위인은 없다는것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최고의 리상도, 최대의 애국도 있다는 신조를 안으시고 무수한 사색과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걸출한 령도자는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한분뿐이시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