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나라 일부 강하천과 저수지에 있는 다배체형물고기류

 2019.6.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과 강하천류역에 분포되여있는 동식물종류와 그 서식조건을 정상적으로 조사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과 희귀한 동식물들을 비롯한 생물품종들을 보호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강하천류역에 분포되여있는 동물종류를 조사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우리 나라 강하천에 분포되여있는 물고기종류를 잘 조사장악하는것은 나라의 생물다양성을 보장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세계적으로도 여러가지 물고기들에 대한 연구가 심화됨에 따라 자연수역에 분포되여 서식하고있는 다배체형물고기들이 많이 발견되였다.

다배체형물고기들은 게놈의 물들체수(N)가 2배, 3배, 4배, 5배, 6배로 배수화되여 2배체형(2N), 3배체형(3N), 4배체형(4N), 5배체형(5N), 6배체형(6N), 기타 배수체형 등으로 된다.

우리 나라의 강하천과 저수지들에서 몇가지 물고기종들의 다배체형들을 조사한데 의하면 다음과 같다.

미꾸라지(Misgurnus anguillicaudatus)는 대부분의 강하천들에 서식하고있는것이 물들체수가 50인 2배체형(2N =50)이고 연풍호와 련결된 강하천에 서식하고있는것이 물들체수가 75개인 3배체형(3N=75) 그리고 4배체형(4N=100)의 미꾸라지들이다.

또한 붕어(Carassius auratus)는 대부분의 강하천들에 있는것이 물들체수가 100개인 4배체형(4N=100)붕어이고 일부 큰 저수지들과 그와 련결된 강하천들에 물들체수가 각각 156개, 162개인 6배체형(6N=156 또는 6N=162)붕어들이 서식하였다. 붕어에서 6배체형들은 대부분이 암컷이였으며 이것들은 암성발생으로 번식한다.

그리고 잉어(Cyprinus carpio)는 대부분의 강하천들과 저수지들에서 물들체수가 100개인 4배체형(4N=100)이였다.

물고기들은 기본적으로 물들체수가 48 또는 50개인 2배체형(2N)인데 우에서 조사연구된 물고기들은 진화과정에 게놈이 자연적으로 배수화되면서 다배체형으로 되였다고 보고있다.

다배체형물고기들은 성장이 빠르고 환경에 대한 적응성과 병저항성이 강한것으로 하여 양어업에서 경제적의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