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새 세기 주체비날론폭포로 조선의 대경사를 안아오신 불멸의 업적

 2022.9.19.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새 세기 주체비날론폭포로 조선의 대경사를 안아오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한생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20세기 자연에 흔한 석회석으로 섬유화를 실현하여 세계를 놀래운 비날론이 어버이수령님의 애국애민의 유산이였다면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며 21세기 다시 태여난 주체비날론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현대화된 생산공정에서 마련된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민헌신의 고귀한 창조물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비날론공업을 첨단기술에 기초한 21세기 주체비날론공업으로 일떠세우실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주체88(1999)년 3월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날론공업에서는 솜만 생산하여서는 수지가 맞지 않으므로 비날론중간체로부터 가치있는 여러가지 제품들을 개발하여야 경제적으로 리득을 볼수 있다고 하시면서 가까운 몇해안에 비날론공업에 첨단기술을 받아들여 중간제품으로 새 제품들을 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6(2007)년 8월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많은 설비들을 창안개발하고 공장개건사업을 힘있게 벌려 원료, 자재를 절약하고 생산장성의 돌파구를 열어놓은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기초화학제품의 생산정상화를 위하여 기술개건사업을 계속 힘있게 다그치는 한편 원료, 자재를 충분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무조건 관철하는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는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 지원자들은 무비의 헌신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자체의 힘과 기술로 방대한 1단계공사과제를 짧은 기간에 훌륭히 수행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7(2008)년 5월 련합기업소를 찾으시고 하나의 대규모공장건설과 맞먹는 1단계공사를 훌륭히 끝낸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비날론중간체로부터 여러가지 새 제품들을 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생산에 받아들여 화학공업의 주체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주체98(2009)년 2월 또다시 련합기업소를 찾으시고 걸린 문제들을 몸소 풀어주시는 한없는 사랑과 은덕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무한히 고무된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짧은 기간에 현대적인 농약-물감생산공정을 꾸린 기세로 수십대의 설비들을 창안제작하여 기존생산공정들을 전면적으로 신설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지혜와 힘을 합치며 합성계통과 중합계통의 개건전투를 힘있게 벌려 원천프로그람을 비롯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해결하고 10여개의 화학제품생산공정들마다에 콤퓨터에 의한 자동조종체계들을 도입함으로써 비날론공업의 CNC화를 실현하였다.

주체99(2010)년 2월 7일과 9일 련합기업소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방사기들과 견절, 련조기들에서 16년만에 다시 쏟아져나오는 비날론솜을 보시면서 깃털마냥 부드럽고 포근한 주체비날론솜은 목화솜이나 양털에 못지 않는 훌륭한 방직원료라고, 흰눈같이 하얗고 명주처럼 부드러운 비날론솜이 무지를 이룬 꿈같은 현실을 보니 참으로 감개무량하다고 하시면서 이제는 우리 인민들이 실제로 비날론덕을 볼수 있게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9(2010)년 3월 5일에는 조선에 주체비날론폭포의 대경사를 안아온 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특별감사문을 보내주시고 3월 6일에는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준공을 경축하는 함흥시군중대회에 참석하시여 2.8비날론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을 비롯한 함흥시민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9(2010)년 8월, 주체100(2011)년 1월과 8월, 10월과 12월 여러 차례 련합기업소를 찾으시여 수평방사직장과 섬유직장을 비롯한 전반적생산공정을 새로 꾸리고 정상운영을 보장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그리하여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는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주체비날론섬유와 수백가지의 기초화학제품생산을 늘여 경공업공장들에 주체화, 국산화된 원료, 자재들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유산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