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2017.8.13.
주체89(2000)년 3월 25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의 어느 한 부대에서 건설한 발전소를 돌아보시기 위해 현지에 나오시였다.
부대에서는 많은 량의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자체의 힘으로 훌륭히 일떠세움으로써 지휘부와 관하 구분대들, 군인가족세대들의 전기난방화를 실현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부대군인들이 나라살림살이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려는 애국충정을 안고 자력으로 현대적인 발전소를 건설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시기에 부닥치는 난관과 애로들을 용감히 이겨내며 만년대계의 발전소를 일떠세운것은 대단한 성과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시고 감사를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당의 명령지시라면 단숨에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결사관철의 투사들이라고 하시면서 항일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한 영웅적조선인민군의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투쟁기풍을 온 사회가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