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할수 있습니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한길을 따라 전체 조선인민은 지금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짓부시며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굴함없이 용진하게 하는
그것은 바로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부동한 신념이 있기때문이다.
조선혁명의 길에 오늘도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하나의 구호가 있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마두산혁명전적지에 새겨진 이 구호문헌은
령하 40℃를 오르내리는 밀림의 혹한속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행군길과 생눈을 삼키며 이겨내야 했던 모진 기아와 병마, 인간의 육체로써는 감당해내기 어려운 시련속에서 투사들의 심장속에 자리잡고있은것은 오직 하나
혁명적신념은
이 혁명적신념을 간직하고 항일혁명투사들은 가랑잎을 깔고 자면서도 떠나온 고향과 인민이 주인된 새 나라를 그려보았으며 조국진군의 길에서 진달래를 뜨겁게 품어안으며 격정에 휩싸이고 조국의 한줌 흙을 소중히 품에 안고 억세게 싸워 조국을 해방하고 나라를 일떠세웠다.
항일혁명투사들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는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전투마다에서 불사신의 용맹을 떨치게 한 원동력이였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이것은 사상초유의 힘으로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해가는 오늘의 성스러운 진군길에서도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조선인민들은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항일혁명선렬들의 영웅적인 투쟁사를 심장에 새기며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자랑찬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다.
희세의 위인이신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이 구호는 오늘도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굳건히 새겨져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가라고 조선인민들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