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우리 나라

 2020.3.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를 과학기술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기 위하여서는 인재를 중시하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야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무엇보다먼저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현시기 당의 중요한 정책적요구로 제시하시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오늘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문맹퇴치를 절박한 과업으로 내세우고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이미 문맹이 퇴치된지 오래되였고 이제 와서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였다.

그러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욕망만 가지고는 실현할수 없으며 그것은 실현할수 있는 토대가 있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정책적요구로 내세운데는 시대적요구와 현실적가능성을 타산하신데 기초한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의 시대가 지식경제시대, 인재중시의 시대라는것과 함께 우리 나라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무료교육제도가 실시되고있다는 현실을 타산하시여 이러한 정책적요구를 내세우신것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아무리 모든 사람들이 다 공부를 하여 인재로 되고싶어도 돈이 없으면 할수 없는것이 인재화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대학공부를 할 때까지 무료로 교육을 진행할뿐아니라 그후 여러가지 공간으로 학습을 하는 경우에도 자금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우리 나라에서는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교복까지 주면서 공부시키고있으며 대학을 졸업한 후 종신학습을 하는 경우에도 돈 한푼 들이지 않고있다. 이러한 조건하에서만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할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주체102(2013)년 9월에 전국체신일군대회가 진행되였는데 이 대회에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 《체신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정보화시대의 요구에 맞게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할데 대한 구호를 제시하였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6월 쑥섬개발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강국으로 일떠세우자면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야 가까운 앞날에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으로 만들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인재강국으로 일떠세워 조국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구상을 반영한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으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을 위한 조건을 보장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과학기술이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6월 과학기술전당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쑥섬을 과학의 섬으로 개발한다는것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몸소 과학기술전당형성안도 보아주시고 여러차례에 걸쳐 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과학기술전당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이 철저히 구현된 전민학습의 대전당, 최신과학기술거점으로 훌륭히 일떠서도록 귀중한 가르치심들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과학기술전당은 학술토론회장, 과학기술보급실, 학술문답실 등 다기능화된 과학기술보급의 중심기지로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기술전당이 완공된 후에는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보급망을 형성하여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이 중앙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물이 흐르듯이 보급되도록 하며 기관, 기업소, 공장, 협동농장들에서 과학기술전당과 망으로 련결된 과학기술보급실을 잘 꾸려놓고 운영을 정상화하여 근로자들의 과학기술지식수준을 높일데 대한 문제에 대하여서도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이제는 누구나 앉은자리에서 마음먹은대로 과학기술자료들을 열람 및 리용하면서 자기의 지적능력을 높여나갈수 있으며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성과와 경험들을 서로 교환하기 위한 홈페지개설사업이 힘있게 벌어짐으로써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부문의 과학기술지식은 물론 련관부문의 지식까지도 잘 알고 활용해나갈수 있는 인재들로 자라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으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을 위한 사회적환경이 마련되도록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시였다.

나라들사이의 국력경쟁에서 기본이 과학기술경쟁으로 되고있고 세계무대에서 인재쟁탈전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인재들과의 사업, 과학기술사업에서 요령주의, 형식주의를 부린다면 언제 가도 과학기술의 기관차가 힘차게 달릴수 없으며 잠간사이에 기술노예, 경제적예속의 함정에 빠져들수 있다.

우리 국가의 자립적발전능력을 더욱 증대시키고 번영의 활로를 열며 훌륭한 미래를 앞당기는 길은 오직 인재들의 정신력과 두뇌를 최대한 발동하고 과학기술을 혁명과 건설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는데 있다. 다시말하여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기풍이 온 나라에 꽉 차넘치게 하고 사람들모두의 관습으로 되게 하는데 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과학기술이 노는 역할에 대하여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사회적으로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세우고 온 사회에 과학기술학습기풍이 차넘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일에서도 성과를 거둘수 없다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풀어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오늘 우리가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은 과학기술이라고 또다시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지금 어느 부문, 어느 단위 할것없이 인재를 중시하고있으며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하며 진행해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며 온 나라에 국풍으로 확립되도록 이끄시는 과학기술중시가 있기에 우리 인민은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를 비롯하여 멋들어진 우리의 제품과 설비들을 생산할수 있었으며 난관과 시련을 불사르는 창조와 혁신의 불길을 보란듯이 지펴올릴수 있은것이다.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넓은 길을 열어주시고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가 있기에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가까운 앞날에 빛나게 실현될것이며 우리 나라는 반드시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으로 솟아오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