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문학대학 김금혁
2018.11.23.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조선민족의 단일성을 확증하며 웅장하게 솟아오른 단군릉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생전의 뜻을 높이 받들어 우리 민족사를 주체적립장에서 옳바로 정립하시고 단군릉을 최상의 수준에서 개건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자욱이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단군릉은 대를 이어 후대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국보인것만큼 자그마한 손색도 없게 꾸릴뿐아니라 그 보존관리사업도 잘하여야 합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8권 65페지)
한없이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시고 단군릉을 빠른 시일안에 훌륭히 일떠세우도록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3(1994)년 10월 29일 개건된 단군릉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민족풍습의 관례대로 9단의 계단식돌무덤을 새하얀 화강석으로 웅장하게 쌓아올린 정방추형의 릉을 한동안 바라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릉에 돌을 잘 쌓았다고 대단히 만족해하시면서 돌이음짬으로 석수가 새여나오지 않게 대책을 잘 세워야 한다고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단군릉을 로동당시대에 개건한것만큼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없이 보존되도록 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단군릉의 유물들을 보아주시면서 묘실에 단군의 초상을 걸어놓고 유골을 안치한것은 잘하였다고, 묘실에 설명문을 우리 나라 글로만 써놓지 말고 중어, 일어, 영어를 비롯하여 다른 나라 글로도 써놓으라고 이르시였다.
릉의 네귀에 세워진 용맹스러운 조선범과 고조선을 상징한 비파형단검탑, 릉앞에 배치한 4명의 왕자상 그리고 단군릉개건기념비도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잘 만들어세웠다고 치하하시면서 돌문주를 자연돌형식으로 만들어세우니 보기 좋다고, 돌문주에 다섯잎담장덩굴을 올리지 말고 이끼가 돋아 자연미가 나게 하는것이 좋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측량과 설계를 잘하고 릉을 훌륭히 건설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단군릉을 우리 민족의 시조왕의 무덤답게 큰 규모로 특색있게 잘 건설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방대한 공사를 1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끝낸 건설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단군릉을 로동당시대의 만년대계의 기념비적건축물로, 국보로 훌륭히 일떠세우시고 민족의 대축제를 빛내이도록 하여주신 우리 장군님께서 받으셔야 할 감사이건만 장군님께서는 그 모든 성과를 고스란히 건설자들에게 돌려주신것이다.
단군릉을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잡아주신 단군릉자리는 명당자리라고, 수령님께서 단군을 우리 민족의 원시조로 찾아주시고 단군릉을 훌륭하게 개건하도록 하심으로써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슬기를 대를 이어가며 길이 전할수 있게 되였다고, 이것은 우리 민족의 대경사이며 력사적인 사변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훌륭하게 개건된 단군릉을 보시였더라면 대단히 기뻐하셨을것이라고, 우리가 단군릉을 좀 더 빨리 완공하였더라면 수령님께 보여드릴수 있었겠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고 하시며 못내 아쉬워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단군릉은 대를 이어가면서 후대들에게 물려줄 력사적국보인것만큼 자그마한 손색도 없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릉의 보존관리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단군릉을 참관시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잘할데 대하여서도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단군릉을 중심으로 하여 이 지대에 있는 문화유적들을 잘 꾸려놓고 우리 나라에 오는 다른 나라 관광객들이 여기에 와서 유적들을 돌아보게 하여야 한다고, 그렇게 하면 그들에게 우리 나라가 동방문화의 발원지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줄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참으로 단군릉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유훈을 받들어 이 릉을 최단기간안에 가장 훌륭하게 일떠세우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고귀한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단군릉은 오늘 반만년의 오랜 우리 민족사와 조선민족의 단일성에 대한 상징으로 높이 솟아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 긍지를 온 세상에 떨치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