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부교수 박철
2022.7.7.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한평생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세기적인 변혁과 력사에 길이 빛날 업적을 쌓으신 강의한 정신력의 최고체현자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 제일배짱가이시였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우리 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갈피속에는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1(1952)년 5월 어느날 몸소 지도해주신 배구훈련도 있다.
전쟁전 인민군대안에는 축구, 배구를 비롯하여 여러 체육종목을 가진 전문체육단이 존재하였으나 미제침략자들에 의하여 전쟁이 일어나자 해산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러한 실태를 깊이 료해하시고 전화의 그 어려운속에서도 또다시 인민군대안에 체육단을 조직해주시고 체육훈련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군인들속에서 체육경기를 활발히 진행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당시 영웅적조선인민군 부대들은 갱도를 기간으로 하는 여러가지 방어시설물들을 튼튼히 꾸리는 한편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독창적인 전법으로 적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고 놈들로 하여금 항상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렬한 전화의 불길속에서도 나라의 배구발전을 위하여 몸소 훈련장에까지 찾아오시여 우리 나라 녀자배구선수들의 훈련모습도 보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지도해주신 배구훈련에는 승리한 래일을 그려보시며 우리 나라를 체육강국으로 건설하시려는 수령님의 원대한 구상이 담겨져있었다.
이날 배구훈련장에 몸소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자배구선수들의 훈련모습을 보아주시였다.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주의깊게 살펴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자배구선수들이 키가 크고 공도 이악하게 잘 받는다고 치하하시면서 선수들에게는 저런 이악한 투지와 높은 책임성이 있어야 한다고, 그래야 받기 힘든 공도 받을수 있고 자기의 책임을 다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우리 나라 녀자배구발전에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떠나시기에 앞서 배구선수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면서 동무들이 우리 나라 녀자배구발전의 밑천이고 핵심들이라고 하시며 미제침략자들을 때려부시는 심정으로 이악하게 훈련하여 녀자배구기술수준을 한계단 높이 추켜 올려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강령적인 교시는 녀자배구선수들의 가슴속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불러일으켰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렇듯 정력적인 령도와 극진한 보살피심이 있었기에 우리 나라 녀자배구선수들은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도 불굴의 투지와 주체적인 체육기술을 련마해나갈수 있었으며 전후에 열린 국제경기에도 출전하여 미국팀을 타승하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강철의 담력과 기상으로 우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탁월한 수령, 불세출의 위인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