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기 농업생산을 발전시키는데서 우리 당이 중시하는 과업은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하는것입니다.》
우리 인민이 풍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끝없는 애국의 헌신을 바쳐가고계시는
현시기 농업생산을 발전시키는데서 당이 중시하는것은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하는것이다.
인민들의 식생활문화를 백미밥과 밀가루음식위주로 바꾸는데로 나라의 농업생산을 지향시키는것은 농업부문에서 하나의 혁명이라고 할수 있다.
수십년간 지속되고 다져진 알곡생산구조를 바꾸는것은 보통의 각오와 잡도리로는 도저히 성과를 기대할수 없는 어렵고도 거창한 혁명투쟁이다.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언제나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이어나가는 우리 인민들의 거세찬 열의속에 종자혁명을 힘있게 벌려 두벌농사에 적합하고 불리한 기상 및 토양조건에서도 안전하고 생산성이 높은 종자들을 육종도입하며 모든 농장들에 종자를 공급하는 체계를 원활히 세우기 위한 계획들이 작성되였고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할수 있는 과학적인 농사체계와 방법을 확립하며 농업기상예보의 신속성과 과학성,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 수확한 곡식들이 부패되지 않도록 건조장들을 꾸리기 위한 사업들이 전국의 농촌들에서 힘있게 벌어졌다.
그리하여 알곡생산구조를 바꿀데 대한 당의 방침이 제시된 첫해인 2022년에만도 불리한 기후조건을 이겨내고 숙천군 약전농장, 연안군 읍농장, 평원군 삼봉농장, 홍원군 읍농장, 온천군 금성농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많은 농장들에서 높은 정보당수확고를 기록하였다.
또한 2023년에는 당정책의 생활력이 현실에서 뚜렷이 나타나게 하기 위해 밀, 보리농사면적을 보다 더 늘이고 비배관리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면서 줄기찬 투쟁을 벌린 결과 정주시 침향농장, 재령군 삼지강농장, 력포닭공장 병풍농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수많은 농장들이 앞그루작물농사에서 좋은 결실을 거두었다.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는 전체 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사회주의전야마다에 펼쳐지고있는 풍요한 결실은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유족하고 문명한 식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나라의 알곡생산구조에서 대변혁을 일으키실 중대한 결단을 내리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