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대하여 책임지고있는 사회주의집권당입니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2022년의 상반년기간 여러 정치적계기를 통하여 우리 사상, 우리 제도, 우리 국가제일주의정신을 제고하고 당과 국가,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여 주체의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을 온 세상에 뚜렷이 시위하였다.
특히 경제부문에서는 전반적인 생산을 추켜세우고 5개년계획수행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해 긴장하게 노력하여 많은 부문들의 생산을 장성시키고 전반적경제의 상승추이를 이어가고있다.
2020년 2월부터 2년 3개월에 걸쳐 굳건히 지켜온 우리의 비상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최중대비상사건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주체111(2022)년 5월 12일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를 채택하고 국가비상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였다.
그후 최대의 방역위기로부터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하여 중요당회의들이 련이어 소집되였으며 우리의 구체적실정과 세계방역사의 경험과 교훈에 대한 깊이있는 분석에 기초한 가장 과학적이고 효률적인 조치들이 취해졌다.
조선로동당은 국가가 처한 현 위기상황과 악성비루스의 특성, 보건실태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악성비루스가 류입된 초기에 국가비상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시키고 전국적범위에서 주동적이며 완전한 봉쇄 및 격페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
전국의 모든 도, 시, 군들에서 자기 지역을 철저히 봉쇄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거주단위별로 격페한 상태에서 사업과 생산활동을 조직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과학적이며 집중적인 검사와 치료전투가 시급히 조직전개되고 비축해놓은 의료품예비를 동원하기 위한 국가적인 조치가 가동되였다.
전주민집중검병검진이 엄격히 진행되는 속에 의학적감시와 적극적인 치료대책이 따라서고 사업공간, 작업공간, 생활공간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소독사업을 강화하여 악성전염병의 전파근원을 차단, 소멸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였다.
결과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한 때로부터 열흘도 안되여 긍정적추이를 보이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이 취한 지역별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가 있어 방역전쟁이라는 사상초유의 엄혹한 형세속에서도 경제건설을 중단없이 내밀수 있게 되였다.
이 자랑찬 성과는 지역별, 단위별로 봉쇄, 격페된 속에서 생산과 건설활동을 드팀없이 전개하기 위한 주도세밀한 작전을 설계하고 강력히 실행하도록 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실생활을 통하여 조선인민은 당과 국가가 취하는 모든 조치들이야말로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승리를 안아올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하고 현명한 조치들이라는것을 가슴뜨겁게 체감하였다.
하기에
그러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