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일본군국주의의 패망을 촉진시킨 도덕적부패성

 2019.8.2.

우리 인민의 영웅적항일무장투쟁에 의하여 군국주의일본이 패망한지도 74년의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오늘도 일본에서는 군국주의망령들의 울부짖음인양 재침을 부르짖는 망발들이 때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일본은 재침의 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모지름을 쓸것이 아니라 과연 일본이라는 나라가 무엇때문에 수치스러운 패전국의 모자를 쓰게 되였는가를 잘 돌이켜보아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무적을 자랑하던 일본군의 운명이 서산락일로 된 주되는 리유 역시 그 군대의 도덕적부패성에 있었다.》 (김일성전집》 제97권 199페지)

세계전쟁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일본군처럼 전쟁마당에 성노예까지 끌고다니며 남의 나라를 침략하고 도살한 군대는 찾아볼수 없다.

이것이 동서고금의 그 어느 나라군대와도 다른 일본군의 특질이며 바로 이것이 《무적황군》이라고 떠들어대던 일본군의 운명을 서산락일로 만든 주요요인의 하나였다.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태평양전쟁을 도발한 일제는 조선을 비롯한 강점지역들에서 10대의 미성년소녀로부터 20살미만의 처녀들, 30살미만의 젊은 녀성들과 애기어머니들을 마구 련행, 랍치하여 일본군의 성노예로 만들었다. 성노예의 절대다수는 조선녀성들로서 그 수는 20만명에 달하였다.

2015년에도 비밀해제된 타이의 정보문서에서 일본군성노예포로명단이 발견되였는데 그에 의하면 타이포로수용소에 수감되여있던 일본군성노예포로명단에 조선인녀성들의 수가 1 500여명이라고 표기되여있으며 그중 460명의 이름이 밝혀져있었다.

이것은 일제의 반인륜적성노예범죄를 여지없이 폭로하는 고발장이나 같다.

일제의 이러한 성노예범죄는 결코 군부의 몇몇 우두머리들의 머리속에서 고안되고 자연발생적으로 진행된것이 아니다. 이 범죄는 전적으로 일본군국주의가 국가권력과 무력을 발동하여 저지른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존엄과 명예 그리고 녀성의 자유와 정조, 생명을 무참하게 침해하고 국제사회의 정의와 도의를 엄중히 파괴하며 국제법을 란폭하게 짓밟은 극히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이며 반인륜적인 범죄였다.

몇년전에 일본수상 아베는 침략에 대한 정의가 국제적으로 규정되여있지 않다, 어느 나라의 립장에서 보는가에 달렸다고 하면서 지난 기간 일본이 감행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과 식민지정책의 침략적본질을 부인하는 궤변을 늘여놓았는가 하면 그뒤를 이어 일본의 오사까시장은 《용맹한 집단》, 《정신적으로 날카로와진 집단》을 어디에서든 휴식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위안부》제도가 필요하였다는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것이라고 떠벌여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지탄을 받았다.

일반사람도 아닌 일본의 《정치인》이라고 하는자들이 지난날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침략하고 략탈한 침략군을 《용맹한 집단》으로 미화하고 저들이 저지른 반인륜적인 녀성랍치 및 성노예범죄를 《정당화》해나선것이다.

하다면 《용맹한 집단》이라고 미화한 일본군이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전쟁을 벌렸으며 그들의 정신상태는 어떠하였는가 하는것을 해부해볼 필요가 있다.

대륙과 고립되여있던 섬나라 일본오랑캐들은 아시아전대륙에로 저들의 생존터전을 넓히기 위하여, 다른 나라와 민족을 지배하고 략탈하기 위하여 피비린 전쟁을 벌렸다. 그것은 이 전쟁으로 아시아의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일본군의 군화발에 짓밟히고 《황국신민화》를 강요당하였으며 자원을 강탈당하고 강제징용과 랍치로 노예로동과 성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한 사실을 통해 너무도 잘 알려져있다.

이러한 침략전쟁에 내몰린 일본군장병들의 정신이 과연 어떠했는가?

진정한 인간의 사랑을 지니고 정의에 불탈 때 사람들은 자기의 부모처자와 고향, 조국을 뜨겁게 사랑하며 그를 위해서는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싸우게 되는것이다.

그러나 일본군병사들은 사랑과 정의, 의무감에 의해서가 아니라 파쑈적통치집단의 침략정책집행의 하수인으로 끌려나온 전쟁의 대포밥들이였다. 조선을 강점한 일본군국주의 우두머리들이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을 련이어 일으키고 그것을 유럽인들의 지배로부터 아시아인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대동아전쟁》으로 묘사하였지만 저들자신도 결코 그 전쟁의 침략성을 부인할수 없었으며 따라서 일본군병사들에게 전쟁의 정의적성격에 대해 납득시킬수 없었다. 다만 《천황》에 대한 맹목적인 숭배와 순종, 《천황》을 위한 《순국》을 강요하였으며 사무라이적광란과 야수성으로 길들였을뿐이다.

따라서 일본군장병들은 전쟁의 하루하루를 언제나 죽음에 대한 공포와 인생의 허무감에 모대기며 정신적으로 타락하여 변태적인 인간들로, 인간의 초보적인 도덕과 량심은커녕 남양군도의 수림속에서 사람까지 잡아먹는 식인종으로 되여버렸다.

일본파쑈당국이 저들의 군대내에 성노예제도까지 운영하도록 한것은 결국 일본의 정부와 군부가 군인들의 변태를 더욱 자극시키고 그를 통해 군인들을 야수화하여 전쟁에로 추동하려 하였다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성노예제도는 일본군을 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한 가장 야수적인 무리로 되게 하였다.

세계전쟁사는 사상적으로 취약하고 정신도덕적으로 부패하고 저렬한 군대가 사상적으로 강하고 정신적으로 건전한 군대를 이긴 실례가 없으며 사상정신적으로 부패타락한 군대는 백전백패하였다는것을 보여주었다.

결국 일본군성노예제도는 일본군을 정신도덕적으로 더욱 부패타락시켜 일본군국주의의 패망을 촉진시킨 중요한 요인의 하나로 되였다고 말할수 있다.

오늘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패망의 력사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재침의 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더욱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일본문부과학성은 고등학교교과서들에서 과거 일제의 성노예범죄와 관련한 내용을 삭제하도록 허용하였다. 결과 현대사회교과서와 정치경제교과서들에서 《종군위안부》와 《강제련행》이라는 문구가 전부 사라졌다고 한다. 지어 일본은 과거 일제의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을 《해방전쟁》, 《문명》, 《번영》을 가져다준 《진출》로 표현을 바꾸어놓았는가 하면 수백만명의 조선청장년들이 강제련행된것을 《자원》적인 행동으로 묘사하였다.

력사는 썼다 지웠다 할수 있는것이 아니며 지워버린다고 하여 없어지거나 달라지지 않는다.

저들이 저지른 과거죄악에 대한 성근한 사죄와 배상을 한사코 회피하고 어떻게 해서나 저들의 더러운 침략력사와 반인륜범죄를 덮어버리고 미화해보려고 악을 쓰는것자체가 일본특유의 파렴치성과 도덕적저렬성을 스스로 폭로하는 비렬한 추태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인민은 지난날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만고대죄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