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부교수 김종철
2024.4.30.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을 맞이하는 오늘 전체 조선인민은 언제나 로동계급과 함께 계시며 그들모두에게 뜨거운 사랑을 돌려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에 대하여 다시금 되새겨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이며 우리 당의 정치는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정치, 인덕정치이다.》
조선로동당창건 3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한 10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던 주체64(1975)년 8월초 어느날이였다.
100일전투중앙지휘부일군들은 이날 온성군 상화청년탄광의 세 탄부가 뜻하지 않은 일로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상태가 아주 위독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들은 즉시 도당과 탄광일군들에게 전화로 치료대책을 잘 세우라고 신신당부하였다.
그날저녁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즉시 100일전투중앙지휘부의 한 일군을 집무실로 부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집무실에 들어선 그 일군에게 탄부들이 위험에 처한 사실을 왜 즉시 보고하지 않았는가고, 탄부들의 생명을 구원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또 어데 있는가고 격하신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도당위원회와 보건부(당시)에서 단단히 대책을 취하도록 했다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탄부들의 생명이 시각을 다투는데 전화만 하고있으면 어떻게 하는가, 인민들은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따르고있는데 동무들은 과연 어머니다운 심정이 조금이라도 있는가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탄부들의 신상에 닥친 불행을 두고 마음을 놓지 못하시며 말없이 방안을 거니시다가 잠시후 빨리 그들을 살리기 위한 비상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 근엄하신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리하여 그이의 집무실에서는 세 탄부를 살리기 위한 비상대책이 세워졌다.
즉시에 강력한 의료진이 무어지고 귀중한 의약품들이 마련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제는 의료집단과 의약품들이 멀리에 있는 상화청년탄광의 탄부들에게 한시바삐 가닿도록 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밤이 깊었지만 비행기를 띄워야 하겠다고, 1분 1초가 새롭다고 하시였다.
온종일 흐려있던 하늘에서 저녁부터 바람이 불면서 비방울이 떨어지고있었으므로 그 자리에 참가한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감격을 금치 못해하면서도 누구하나 선뜻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
창가에 다가가시여 폭우가 쏟아지는 밖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송수화기를 드시고 기상관측소에 기상상태를 알아보신 다음 온 방안이 쩡쩡 울리게 즉시 군용비행기를 띄워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그것은 우리의 로동계급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대용단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을 안고 강력한 의료진과 의약품을 실은 군용비행기가 비내리는 밤하늘로 날아올랐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후 환자들이 부은 몸이 내리지 않아 고통을 겪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였을 때에는 부은것을 내리게 하는데는 수박이 좋다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새로운 의약품과 함께 수박을 보내주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랑의 물자들을 한시바삐 환자들에게 안겨주기 위하여 직승기를 띄우라고, 직승기는 두었다가 이런데 쓰지 않고 어디에 쓰겠는가고 하시면서 우리 세상은 로동계급의 세상이라고, 탄부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다고, 직승기로 의약품과 함께 수박을 오늘중으로 보내주어야 하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는 은정이 그대로 사랑의 불사약이 되여 세 탄부는 기적적으로 소생하였으며 나날이 건강이 회복되여갔다.
이러한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못내 기뻐하시며 그들을 병원에서 치료한 다음 곧 료양소에 보내여 건강을 완전히 회복시키도록 할데 대한 뜨거운 은정을 또다시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렇듯 거듭되는 뜨거운 사랑과 은정속에서 평범한 세 탄부는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고 다시 초소에 서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은 로동계급을 제일로 여기시며 그들을 위해 이 세상 모든것을 아끼지 않으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