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은 조선의 수도이고 나라의 얼굴입니다.》
평양은 위대하고 존엄높은 우리 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전통을 가지고있는 평양은 우리 민족사가 시작된 민족의 발상지, 민족문화의 중심지로서 오래동안 그 이름을 떨쳐왔다.
오늘 평양은 우리 국가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인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인민의 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수도 평양에 일떠서는 고층, 초고층살림집들을 보며 사람들은 한결같이 끝없이 강성번영할 조선의 모습이 비껴있다고 긍지높이 말한다.
최근 년간 수도 평양에 일떠선 송화거리와 화성거리, 림흥거리와 전위거리들은 거리를 하나 형성하고 건물을 하나 지어도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할데 대한 우리 당과 국가활동의
평양의 면모는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사회주의국가의 불패의 위력,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국가의 면모를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번영하는 조국의 오늘과 래일을 수도 평양과 밀접히 결부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