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신 조선녀성들의 행복과 영광

 2025.8.1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평양산원은 녀성들이 아이를 낳고 병치료를 하는 현대적인 종합병원입니다.》

오늘도 조선녀성들의 《친정집》으로 불리우고있는 평양산원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후손들이 밝은 앞날을 축복받으며 터치는 고고성소리와 함께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만사람의 축복속에 귀여운 아기를 품에 안고 평양산원을 나서는 우리 녀성들을 볼 때마다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신 조선녀성들의 행복과 영광에 대하여,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의 자욱에 대하여 다시금 돌이켜보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완공된 평양산원을 보아주시려 현지에 나오신것은 1980년 3월 31일의 이른아침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족한 표정으로 산원전경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며 평양산원을 보기좋게 아주 잘 건설하였다고, 평양산원자리를 좋은 곳에 잡았다고 평가해주시였다. 현관홀에 이르시여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담으신채 구슬마냥 찬연한 빛을 뿌리는 무리등과 진귀한 보석들로 장식한 홀바닥을 이윽토록 살펴보시고 천천히 걸어도 보시며 현관홀바닥보석을 잘 깔았다고, 평양산원 현관홀바닥은 금수산의사당(당시) 중앙홀바닥보다 낫다고 교시하시였다

이어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평양산원내부에 들어서시여 외래산과 문진실과 진찰실, 갓난애기 받아가는 방을 돌아보시고 TV면회실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해당 일군이 산과에 입원한 산모들이 면회하러 온 산모들과 오직 이 TV를 통해서만 만나게 되여있다고 정중히 말씀드리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반색을 지으시며 몸소 4층면회탁앞 의자에 다가가 앉으시였다. 이때 동행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TV화면에 비친 한 성원과 먼저 통화해보시고나서 어버이수령님께 4층에 있는 산모와 아이들을 여기서 보면서 대화도 하고 면회도 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상세히 설명해드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위대한 장군님의 설명을 흥미있게 들으시고 아주 좋다고 하시면서 이어 2층에 있는 치과치료실을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해 몸소 평양산원건설을 발기하시고 그 사업을 지도하시면서 해당 부문에 세계적으로 제일 발전된 의료설비들을 들여오도록 구체적인 과업을 주시고 실무적인 조치도 취해주시여 치료실의 의료설비들은 설비제작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앞섰다고 하는 나라의것이였다. 해당 일군으로부터 그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산모들과 부인과환자들이 최신설비로 치과치료까지 받게 된것이 기쁘시여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시여 치료체육실, 물리치료실, 이비인후과치료실, 중앙실험실들을 비롯하여 오랜 시간 순간의 휴식도 없이 산원의 거의 모든 방들을 돌아보시면서 산원관리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고나서 지방에 있는 임신한 녀성들을 미리 다 조사하여 미타한 대상은 평양산원에 데려다 진찰해보고 해산방조를 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신 조선녀성들의 끝없는 행복과 영광을 가슴뜨겁게 느끼게 하는 순간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이 깃든 삶의 요람에서 생의 고고성을 터치며 태여난 그때의 첫 행복동이들도 이제는 어엿한 아들딸들을 거느린 중년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여 국가와 사회의 당당한 주인답게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다.

오늘 평양산원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사랑, 후대사랑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의하여 유선종양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소까지 갖춘 녀성들을 위한 종합병원으로 더욱 훌륭히 전변되였다.

이 땅에 세기와 세대를 이어 받아안는 녀성들의 행복과 영광, 이는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신 조선녀성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행복이고 영광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