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특기할 사변

 2020.2.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승을 떨치며 전진하는 우리의 혁명위업을 무적의 위력을 지닌 당의 군대, 최고사령관의 군대인 인민군대가 총대로 담보하고있습니다.》

지금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남다른 긍지와 행복을 가슴뜨겁게 절감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무엇보다먼저 우리 당의 군건설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근본담보를 마련한 특기할 사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혁명령도의 길을 쉬임없이 걸으시며 백두령장으로서 지녀야 할 무비의 담력과 배짱, 탁월한 령군술을 최상의 높이에서 완벽하게 갖추시고 우리 혁명무력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또 한분의 백두령장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의 혁명무력건설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이다.

우리 당의 건군력사는 절세의 위인들을 혁명무력의 수위에 대를 이어 높이 받들어모실 때 끊임없이 승승장구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주체의 군건설업적을 굳건히 고수하고 대를 이어 훌륭히 계승해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우리 군대가 당의 군대, 필승불패의 혁명무력으로 변함없이 강화발전되게 되였다.

군건설의 계승문제가 전망성있고 완벽하게 해결된것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의 더없는 자랑이고 영광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다음으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의 지향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한 특기할 사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공화국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이였으며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찌기 총대와 인연을 맺으시고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혁명령도의 길을 걸으시며 주체의 건군사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한없이 고결한 충정과 도덕의리, 천재적인 예지와 군사적지략, 무비의 담력과 비범한 령군술, 훌륭한 인품과 숭고한 인민적풍모는 천만군민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았다. 오래전부터 경애하는 원수님을 걸출한 령장으로 끝없이 칭송하며 따른 우리 인민의 신뢰와 흠모는 절대적인것이였다.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 최고사령관복을 누리는 우리 인민처럼 긍지높고 존엄높은 인민은 없다.

지난 8년간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밑에 우리의 주체혁명력사에서 극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가장 빛나는 승리가 이룩된 격동의 나날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혁명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어버이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는 성스러운 위업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게 실현하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힘있게 다그쳐지고 천만군민이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과감히 전진하는 위대한 현실을 펼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다음으로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적필승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며 사회주의조국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게 한 특기할 사변이다.

위대한 백두령장들의 슬하에서 천하무적의 혁명강군으로 자라난 우리의 혁명무력은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고 우리의 군력은 최강의 군력으로 강화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군대를 백두산의 혁명강군으로, 주체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 억척의 지지점으로 키우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무적의 총대우에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사회주의의 승리가 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시고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선차적힘을 넣으시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하루빨리 실현하고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만대에 빛내이자면 인민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드팀없는 혁명적신조였기에 주체101(2012)년 정초에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신데 이어 판문점과 초도, 장재도와 무도영웅방어대, 오성산을 비롯한 최전연초소들과 수많은 인민군부대들을 끊임없이 시찰하시였으며 인민군대의 전반사업에서 일대 전환이 일어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는 백전백승의 김일성-김정일전략전술과 대담무쌍한 공격방식, 완벽한 실전능력을 체득하고 정신력이 강한 일당백의 혁명강군으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갖추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 60돐경축 열병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경축 열병식은 그 어떤 침략자도, 천만대적도 쥐락펴락하는 우리 인민군대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위대한 령장들의 손길아래 자라나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이끄시는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건드리려는 적들의 임의의 시도도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릴것이며 우리 조국은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군사강국으로 그 위용을 계속 떨쳐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다음으로 군사강국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수 있게 한 특기할 사변이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념원대로 우리 조국을 사회주의강국의 면모를 완벽하게 갖추고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이 꽃펴나는 위대한 나라로 빛내이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늘 김정일애국주의열풍을 온 나라에 일으키시면서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인민생활문제를 풀고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가 《인민을 돕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게 하시였다.

희천발전소와 창전거리, 려명거리, 릉라인민유원지,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마식령스키장, 대규모축산기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을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과 현대적인 인민생활향상기지들이 일떠서고 평양시의 공원, 유원지들이 짧은 기간에 일신된것은 인민군대의 전격적인 돌격정신, 단숨에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도록 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령장으로서의 자질과 무비의 담력과 배짱, 령도풍모를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참으로 우리 당과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행운이며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대통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