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체 조선인민은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혁명적동지애의 빛나는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계승하여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기어이 완성할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우리는 시련과 역경이 앞에 가로놓일수록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하여 더 굳게 단결하고 그 위력으로 승리의 길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혁명적동지애는 동지에 대한 뜨거운 믿음이고 사랑이며 동지를 위하여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는 헌신이고 희생정신이다.
혁명적동지애야말로 인간사랑의 절정이고
혁명적동지애는 우선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이룩하는것은 혁명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로동계급의 혁명투쟁사에는 참다운 단결을 이룩하지 못하여 혁명이 실패한 가슴아픈 사연들이 수없이 기록되여있다.
우리 혁명은 동지애에 기초하여
1920년대에 청년공산주의자들이
오늘 우리의 혁명대오는 그 어떤 핵무기로도 깨뜨릴수 없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고있다.
한치한치 언제를 쌓고 물길굴을 뚫어 원산군민발전소를 훌륭히 일떠세운 강원도인민들, 강력하고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을 갖추기 위한 대업실현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친 국방과학자들, 삼지연시를 현대문명이 응축된 산간문화도시의 전형으로 훌륭히 일떠세운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의 밑바탕에는
이처럼 혁명적동지애는 자기
혁명적동지애는 또한 대중적영웅주의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밀고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다.
동지애는 영웅적위훈의 원천이다. 자기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는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에서 살며 투쟁하는 인민들이 얼마나 거대한 힘과 무비의 영웅성을 발휘하게 되는가를 뚜렷이 보여준 자랑찬 력사로 빛나고있다.
우리 인민이 지닌 비상한 혁명적열정과 무궁무진한 창조력,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백절불굴의 투지는 당과
우리 인민은
우리 혁명은
우리 혁명의 영웅적투쟁전통을 이어 동지애의 위력으로 주체조선의 기상을 힘있게 떨치시려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그러나 전체 인민이 하나의 동지의 세계를 이루고 피와 살을 나누며 운명을 함께 하는 동지적사랑의 뉴대로 결합되여있기에 대중적영웅주의의 서사시가 펼쳐지고있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으로 받들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불굴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에 의하여 평양시 1만세대살림집건설장, 검덕지구살림집건설장,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2.8비날론련합기업소와 순천화학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자랑찬 화폭이다.
이처럼 혁명적동지애는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서도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며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다.
혁명적동지애는 또한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뭉친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다.
인간생활에는 부모와 형제, 친척, 친우들사이에 맺어지는 사랑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사랑이 있다. 인간애가 없는 사람은 조국애도 지닐수 없고 혁명위업에 충실할수도 없다.
인간의 사랑중에서도 가장 숭고한 사랑은 동지애이다.
가정과 사회의 생활속에서 맺게 되는 인간관계는 동지적관계로 되여야 진정한 사랑과 화목이 이루어질수 있고 온 사회가 하나의 대가정으로 될수 있다.
그리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좋은 일은 서로 양보하고 어려운 일은 도맡아나서는 기풍과 호상 존중하고 례의를 지키는 고상한 도덕풍모가 지배되게 하여 집단안에 화목과 단합, 동지애와 친혈육의 정이 흐르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오늘 우리 사회에는 동지적사랑과 의리에 기초한 혁명적인간관계가 확립되여 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 아름다운 미풍들이 높이 발휘되고있다.
온 사회에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동지를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것 지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미덕이 공기처럼 흐르고있으며 《우리》라는 말이 사회의 화목을 상징하는 대명사로 불리워지고있다. 환자의 광명을 위하여 자기의 결막까지 주저없이 바친 황해북도인민병원의 녀의사와 수십년세월 특류영예군인의 안해로서 가정의 크고작은 일을 돌보면서도 조국에 보탬주는 좋은 일을 수없이 찾아한 회안청년탄광의 평범한 녀성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집단과 동지들을 위해 헌신하는 미담들은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단결된 우리 사회에서만 꽃펴날수 있는것이다.
그 어떤 대가나 보수를 바람이 없이 힘들어하는 사람, 뒤떨어진 사람,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진심과 진정을 고이는 아름다운 인간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시련이 겹쌓여도 이 땅에는 웃음과 희망이 넘치고 우리 조국은 밝은 래일을 향하여 기운차게 전진해나가고있는것이다.
참으로 혁명적동지애야말로 우리 인민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다.
앞으로 세계는 주체조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