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어버이의 정이 깃든 생일상

 2024.1.25.

인민군장병들에 대한 사랑과 정으로 세상에 없는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을 건설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군령도사의 갈피에는 병사들의 생일상에 깃든 이야기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시련과 역경이 앞에 가로놓일수록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하여 더 굳게 단결하고 그 위력으로 승리의 길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몇해전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시였다.

이날 찬바람을 맞으시며 오랜 시간에 걸쳐 군인들의 훈련모습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부대에 꾸려진 일일창고에도 들리시였다.

군인들의 풍성한 식생활수준을 한눈에 가늠할수 있게 그득히 쌓여있는 갖가지 부식물들을 만족한 시선으로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창고의 어느한 곳에 걸려있는 군인들의 생일명단을 유심히 살펴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밝은 미소속에 창고에 일별에 따라 생일이 되는 군인들의 이름을 써놓은것을 보니 생일상을 차려주는것같다고 말씀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생일이란 참 별나다고, 누구나 부모들이 말해주어야 자기가 태여난 날을 알게 되는데 생일을 맞으면 부모형제들에 대한 생각도 더 나게 되고 별식을 먹고싶은 생각도 더 나게 된다고 하시면서 그런것만큼 군인들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면 그들이 좋아할것이라고 병사들의 속마음까지 다 헤아려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어 명단을 통하여 생일이 같은 군인들도 있다는것을 아시고 생일상을 따로따로 차려주는것이 좋다는데 대하여 이르시면서 세쌍둥이도 결혼식상을 한상에 차려주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유쾌하신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 어느 초소에 가나 볼수 있는 소박한 생일명단을 벌써 몇번째나 거듭 보아주시며 병사들의 생일상을 잘 차려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어버이정에 동행한 일군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달아올랐다.

언제인가 어느한 섬방어대를 찾으시였던 그날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중대군인 생일명단》을 보아주시며 군인들에게 생일을 차려주는것이 별치 않은것같지만 사실은 큰것이라고, 군인들에게 생일상을 잘 차려주고 전우들이 축하도 해주게 하면 그들이 군무생활을 더 잘해나가게 된다고 마디마디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병사들의 생일상에 깃든 이야기,

이 짤막한 이야기를 통하여서도 인민군장병들 한사람한사람을 자신의 아들딸들로 품어안으시고 사랑과 정으로 혼연일체의 력사를 펼쳐가시는 위인의 숭고한 세계에 대하여 다시금 새겨안을수 있다.

이렇듯 우리 병사들에게 뜨거운 정을 부어주시는 친어버이, 다심하고 지극한 정을 지니신 위대한 령장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위대한 령장의 뜨거운 정에 끌리고 매혹되여 그이와 사상과 뜻, 운명을 함께 하며 그이의 영원한 병사로 살려는것이 조국의 천리방선을 지켜선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정녕 인민군장병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이야말로 인민군장병들의 위훈의 원천이고 조선인민군의 강대함의 원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