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부강조국건설에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

 2016.1.16.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날에 날마다 변모되고있는 사회주의조국의 자랑찬 모습을 보면서 더욱 행복하고 문명해질 자신들의 찬란한 미래를 그려보고있으며 강성국가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하여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펼쳐지고있는 이 모든 자랑찬 현실은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걸으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혁명은 력사의 온갖 풍파를 뚫고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으며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초강도강행군길이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인류가 알지 못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조국과 혁명,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우리 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심장에 새기시고 한평생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걸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는 한마디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바치신 열렬한 애국헌신의 력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철저한 반제자주, 끝없는 애국헌신의 력사이며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 대한 절대적믿음과 친어버이사랑으로 수놓아진 숭고한 믿음과 사랑의 령도사입니다.》

나라와 민족, 혁명의 령도자로서의 위대성은 곧 정치의 위대성이며 정치의 위대성은 그것이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얼마나 힘있게 추동하는가 하는데 따라 규정된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여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실 굳은 결심을 품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빛내이시였으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부강조국건설에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은 무엇보다먼저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고수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지켜내신것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와 온갖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하는것만큼 군사는 혁명의 승패와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좌우하는 관건적문제로 나선다.

자체의 강력한 혁명무력을 가져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고 승리한 혁명을 보위할수 있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

지나온 우리 민족의 수난에 찬 력사는 강력한 총대가 있어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지킬수 있고 래일의 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새겨주었다.

일찌기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항일의 총포소리를 들으시며 성장하시면서 총대의 귀중함을 간직하시고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의 나날 어버이수령님과 함께 최고사령부에 계시면서 총대중시의 심원한 철리를 깊이 새기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혁명위업을 계승하시여 한평생 총대와 운명을 같이 하실 굳은 맹세를 다지시였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걸으시면서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고 선군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이 가장 준엄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인민군대를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강위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심으로써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시는 전무후무한 영원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20세기 90년대에 들어와 동유럽사회주의가 무너진것을 기화로 하여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자주의 기치,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였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군사적침략책동을 전례없이 강화하는 한편 정치, 경제, 사상문화, 외교의 모든 분야에 걸쳐 우리에게 압력을 가하고 우리를 질식시키려고 사면팔방으로 덤벼들었다. 그리하여 우리 혁명은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에 부닥치게 되였으며 우리는 단독으로 미제와 정면으로 맞서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집중공세를 맞받아나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은 말그대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가장 첨예한 대결이였으며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아니면 제국주의노예가 되느냐 하는 력사에 류례없는 매우 준엄한 투쟁이였다.

우리 혁명이 처한 국제적환경과 급변하는 정세의 추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계승하시여 위대한 선군혁명방식을 창조하시였으며 조국앞에 가로놓인 엄혹한 난국을 타개하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사생결단의 길, 험난한 선군장정의 길을 걸으시였다.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자신을 불태우시며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불철주야로 철령과 오성산, 초도를 비롯한 조국수호의 전초선들과 수많은 인민군부대들을 찾고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인민군대를 사상과 신념의 강군, 일당백의 용사들로 키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사선행, 군사중시의 원칙으로 온 나라에 군사중시의 기풍을 세우시고 전민무장화와 전국요새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시여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키시였으며 국방공업발전에 주되는 힘을 넣어 군사강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수령결사옹위를 생명으로 하고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맨 앞장에서 결사관철하는 선봉대, 선군혁명위업수행의 전위대로 자라났으며 그 어떤 현대전에도 능히 대처할수 있는 위력한 혁명강군으로 자라났다.

국방공업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가 힘있게 추진되여 우리자체의 힘과 기술로 그 어떤 현대적무장장비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낼수 있게 되였다.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이 안겨준 혁명의 총대, 계급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쥔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이 있고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해치려는 원쑤들에게 무자비한 타격을 가할수 있는 강위력한 국방공업이 있는것으로 하여 우리는 혁명의 준엄한 난국을 타개하고 사생결단의 조국보위전,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으며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위력을 남김없이 떨칠수 있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는 독창적인 선군령도로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주체의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수호하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놓으신 반제자주, 사회주의조국수호의 력사이다.

부강조국건설에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은 다음으로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만년토대를 닦으시고 조국번영, 민족부흥의 력사를 펼쳐주신것이다.

우리가 건설하려는 사회주의강성국가는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나라,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건드릴수 없는 무적필승의 군력을 가지고 전체 인민이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철통같은 사상의지적단합을 이룩하며 현대적인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인민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이 전면적으로 꽃펴나는 나라이다.

한평생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해, 우리 인민의 존엄높고 행복한 앞날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의 애국신조를 자신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튼튼한 토대와 승리의 담보를 확고히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수호전을 이끄시는 엄혹한 속에서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주력군문제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에 기초하시여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혁명의 핵심력량으로 내세우시고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강화하심으로써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떠밀어나가는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마련하시였다.

인민군대를 혁명과 건설의 기본전선, 가장 어렵고 힘든 전선의 선봉대, 돌격대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과 수령의 사상과 방침관철에서 그들이 발휘한 혁명적군인정신을 시대의 정신으로 내세우시고 전체 인민들이 따라배우도록 하심으로써 온 나라에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올리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혁명의 주력군인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이루어지고 경제강국건설의 사상정신적토대가 마련됨으로써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떠밀어나갈수 있는 강력한 추동력이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엄혹한 력사의 시련속에서 끊임없는 선군장정으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하시는 불멸의 령도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는데서 우리앞에 나선 가장 절박한 과업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을 이룩한 성과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의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담보해줄수 있는 경제강국을 건설하는것이다.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헤쳐나가시면서 경제강국건설의 기치를 높이 드신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는 단순히 어려운 형편에 있는 경제를 소생시키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총대의 위력에 의거하여 인민들에게 자주적이며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고 가까운 시일안에 사회주의강성국가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자는데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변화된 환경에 맞게 선군시대 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제시하시고 우리 나라에 최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한 강력한 국방공업을 창설하심으로써 경제강국건설의 튼튼한 밑천을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학중시로선을 제시하시고 콤퓨터기술을 비롯한 여러가지 첨단과학기술을 성과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경제강국건설의 과학기술적토대를 마련하시였다.

그리하여 선군의 산아인 첫 인공지구위성이 우주의 창공높이 날아오른데 이어 오늘은 《광명성-2》호에 이어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함으로써 우리 나라를 당당한 핵보유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총대바람으로 온 나라에 감자농사혁명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신데 이어 곳곳에 현대적인 닭공장, 돼지공장, 염소목장들과 양어장들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이 건설하도록 하시고 청년영웅도로, 안변청년발전소, 원산청년발전소, 개천-태성호물길 등 수많은 중요한 대상들과 나라의 중요경제부문들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떠세우도록 하시였으며 주체97(2008)년 12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 대한 현지지도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올리심으로써 경제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놓으시였다.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모든 중하를 한몸에 걸머지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온 나라의 토지가 사회주의토지답게 정리되고 여러 지구에 자연흐름식물길이 건설되였으며 농촌마을들이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되였다. 나라의 이르는곳마다에 현대적인 중공업공장들과 경공업공장들이 새로 많이 건설되고 이미 있던 공장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건되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훌륭히 일떠섰다.

실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애국의 한마음으로 불태우시며 험난한 길을 헤쳐오신 불면불휴의 선군장정은 우리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부강조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애국헌신의 장정이였다.

한평생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우리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한순간의 휴식도 없이 쉬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걸으신 우리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

우리 조국과 인민은 선군혁명의 험난한 길을 헤치시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켜주시고 나라의 강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선군혁명실록과 불멸의 업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