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대를 이어 받아안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의 남다른 행운

 2017.6.15.

위대한 태양의 존함으로 영광스럽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으로 빛나는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육자들은 대를 이어 남다른 행운을 받아안는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행운아들이다. 주체106(2017)년의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배려로 종합대학교육자들 모두는 한날한시에 려명거리의 새 살림집들을 받아안았다.

돌이켜보면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은 대학창립초기부터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친어버이사랑속에 대를 이어 행복의 최절정에 오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원들의 생활에 필요한것이라면 무엇도 아끼지 말고 다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교원들에게 제일 좋은 살림집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시였고 식량도 백미로 충분히 공급해주도록 하시였습니다.》 (김정일전집》 제5권 415페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직후 나라의 형편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김일성종합대학 교원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정시키기 위해 평양시에 있는 좋은 살림집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도록 배려해주시였다. 그리하여 당시 평양에서 제일 좋은 대동강기슭의 2층살림집이 종합대학 교원, 학자들의 집으로 배정되였다. 그것은 세대마다 매 방에 전기온돌과 전열기가 놓아져있었고 밥도 가스곤로로 짓게 되여있는 집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종합대학 교원, 학자들에게 마련해주신 이 력사의 집을 가리켜 사람들은 《건국의 집》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좌우로 대성산과 모란봉을 끼고있고 앞에는 대동강이 흐르는 경치좋고 대학과 가까운 청암리일대에 종합대학교원들의 살림집을 따로 지어주도록 하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살림집터전도 잡아주시고 건설현장에 여러차례 나오시여 하나하나 지도해주시였다. 주체38(1949)년 1월 15일에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함께 건설장에 나오시여 길옆에 돌을 쌓는 문제, 현관앞에 계단을 만드는 문제, 침실과 서재를 바로 정하는 문제, 앞마당에 꽃밭을 만드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앞으로 이 일대에 교원들의 살림집을 더 많이 지어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이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부엌에까지 내려가시여 부뚜막과 찬장자리도 보아주시면서 생활에 편리하게 잘 꾸려졌다고 만족해하시였다. 그후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건설정형을 자주 알아보시면서 필요한 자재와 설비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주시였으며 주체38(1949)년 4월 24일에는 완공된 살림집들을 돌아보시면서 새집들이를 하는 교원들을 축하해주시였다.

전후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종합대학교원들의 살림집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당시 청암리일대의 파괴된 교원살림집자리에 새집들을 짓게 되였는데 새로 지은 다층살림집들에는 다른 나라들에서처럼 벽난로가 설치되여있어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있었다. 주체45(1956)년 7월 25일 점심식사도 뒤로 미루신채 이곳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교원의 집에 들리시여 살림형편을 알아보시다가 벽난로를 가리키시며 벽난로는 나무가 많은 나라에서 통나무나 때야 덥힐수 있지 우리 나라에서처럼 석탄을 때서는 덥힐수 없다고 하시면서 조선사람에게는 온돌방이 제일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그대로 이으시여 혁명생애의 전기간 김일성종합대학 교원들의 살림집문제해결을 위해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종합대학교원들의 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72(1983)년 5월 모란봉기슭에 북새거리가 일떠설 때에는 북새동이 종합대학 가까이에 있기때문에 편리할것이라고 하시면서 북새거리에 건설되는 살림집들의 일부를 종합대학에 넘겨주도록 하시였으며 주체74(1985)년 11월에는 보통벌에 있는 40층짜리 고층살림집을 종합대학의 원사, 후보원사, 박사를 비롯한 과학자, 발명가들에게 배려해주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1980년대에 들어와서만도 종합대학교직원들은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을 받아안게 되였다. 1990년대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시가 책임지고 종합대학의 살림집문제를 해결해주도록 거듭거듭 크나큰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에게 더 좋은 살림집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늘 심려하여오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는 자신의 수첩에 이 문제를 특별히 적어넣으시고 몇번이나 동그라미를 그어가시며 심혈을 기울여오시였다.

참으로 김일성종합대학의 창립초기부터 교육자들의 살림집문제해결을 위해 그토록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하나를 주면 둘을 주고싶어하고 더 좋은것을 주고싶어하는 다심하신 친어버이의 사랑이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의 살림집문제와 관련하여 돌려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그대로 이어지고있다.

주체102(2013)년 10월 9일은 김일성종합대학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히 잊을수 없는 뜻깊은 날로 되였다. 이날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장군님의 생전의 념원을 꽃피우시여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에게 궁궐같은 새 살림집을 안겨주신 날이다. 이날 새로 건설한 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준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집에 들게 될 교육자들을 축하해주시고 그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종합대학교육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토록 심려하시던 종합대학교육자살림집을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으뜸가는 궁전으로 지어주시기 위하여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로고가 눈앞에 어려와 흐르는 눈물을 걷잡을수 없었다. 교육자살림집의 위치확정으로부터 설계작성, 건설력량편성, 설비와 자재보장, 시공에 이르기까지 제기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시고 여러차례 현지에 나오시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집들에 놓을 가구도 일식으로 갖추어주도록 하시고 현대적인 TV과 경질그릇까지 선물로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이 살림집에는 종합대학교육자들이 제일먼저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이 응축되여있다. 하기에 구석구석 그 어디에도 미흡한 점을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고 살아보면 볼수록 그 편리성과 절대적인 우월성이 온몸으로 느껴져 매일 매 순간 무엇이라 이름할수 없는 신비로운 감정을 체험하고있는 종합대학교육자들이다.

몇해전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진행된 국제학술토론회에 참가하였던 로씨야의 이름있는 종합대학의 한 로교수는 종합대학교육자살림집을 방문하고 흥분된 심정을 누르지 못하며 《당신들은 정말 행운아들이다. 나는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대학에서 일생을 교원으로 일해오지만 이런 살림집은 꿈도 꾸지 못한다. 평생 번 돈을 다 합쳐도 이런 집은 살수 없다. 그런데 이 궁궐같은 집을 종합대학교육자들에게 무상으로 주었다니 와보지 못한 사람은 상상도 못할것이다. 당신들이 정말 부럽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이 누리는 남다른 행복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말이다.

이 세상에는 명망높은 대학들과 교육자들이 적지 않지만 김일성종합대학처럼 당과 국가의 특별한 관심속에 그 누구나 다 부러워하는 살림집조건을 보장받으며 행복을 누리는 그런 대학과 교육자들이 또 어디에 있는가! 그러니 외국의 로교수가 어찌 놀라움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지 않을수 있었겠는가! 그러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을 얼마나 높이 내세워주시는가를 그 외국의 로교수는 물론 우리 자신들도 그때 다는 알수 없었다.

그때로부터 불과 3년반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런데 이번에는 지구를 통채로 들었다 놓은것과 같은 충격적인 사변이 또다시 우리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을 위한 살림집을 둘러싸고 일어났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배려로 새로 건설된 현대적인 려명거리의 최고급살림집들이 무려 천수백여세대나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에게 통채로 안겨지는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력사에도 있어본적이 없는 사랑의 전설이 펼쳐진것이다. 이것을 목격했더라면 그 외국의 로교수도 더는 할 말을 찾지 못했을것이다. 70층초고층아빠트로부터 려명거리에 즐비하게 일떠선 멋쟁이살림집들이 다름아닌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을 위해 건설된것이니 그들을 위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그 높으신 뜻을 보통상식으로야 어찌 헤아릴수 있겠는가! 인공지구위성을 쏘아올리고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날려보냈다고 한들 이보다 더 충격적이지는 못할것이다.

종합대학교육자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애지중지 아끼시며 내세워주시고 보살펴주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으시여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친어버이정으로 온 세상을 깜짝 놀래우는 사랑의 신화들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위대한 스승으로, 친어버이로 모시고있는것은 종합대학교육자들이 받아안은 행운중의 행운이며 그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행운아들이다. 살림집문제 하나만 놓고도 세상사람들은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이 대를 이어 받아안는 남다른 행운이 어떤것인가를 알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세계는 앞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펼쳐가시는 인민사랑의 신화들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격동적인 사변들을 어떻게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며 그속에서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육자행운아들이 영광의 단상에 어떻게 더 높이 올라서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