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자강력으로 조선혁명을 이끄신 불멸의 업적

 2017.9.22.

오늘 우리의 천만군민은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조선혁명의 력사는 백두산절세위인들에 의하여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력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력사입니다.》

자강력은 자기 스스로 자기를 강하게 하는 힘이라는 뜻이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자강력제일주의의 기반은 자기 나라 혁명은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이며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방식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이다.

조선혁명의 력사는 백두산절세위인들에 의하여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력사이다.

무엇보다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혁명의 첫기슭에서부터 자강력으로 조선혁명을 개척하시였다.

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 자기 자신을 해방하기 위한 투쟁이다.

인민대중을 떠나서는 혁명 그자체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혁명과 건설을 일으키고 그것을 떠밀어나가는 직접적담당자는 바로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이 자기 당의 혁명사상으로 어떻게 무장하고 정치적력량으로 어떻게 준비되며 자기 힘을 어떻게 키우고 얼마나 높이 발휘해나가는가 하는데 따라 혁명과 건설에서의 승패가 좌우되게 된다.

우리 혁명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신 그때로부터 시작되였다. 타도제국주의동맹강령에는 우리 인민 자체의 힘, 자강력으로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데 대한 사상이 담겨있다.

《ㅌ.ㄷ》는 우리 혁명의 력사적뿌리이며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은 우리 혁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인 선언이였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자강력을 생명으로 간직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시대의 력사발전, 혁명발전의 기본흐름과 세계혁명운동의 력사적경험, 우리 나라 민족해방운동의 실태를 분석총화하시면서 자주성과 함께 창조성을 필연적으로 요구하는 혁명운동의 본성을 깊이 꿰뚫어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로운 력사적시대, 주체시대의 요구를 분석통찰하시고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을 교양하고 조직동원하여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는것과 혁명은 자기 신념에 의하여 자기가 책임지고 하여야 하며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주체사상의 출발점으로 되는 혁명의 진리를 발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러한 혁명의 두가지 진리를 출발점으로 하여 자주시대, 주체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사람중심의 독창적인 혁명사상, 주체사상의 창시를 선포하시였다.

사람중심의 독창적인 혁명사상, 주체사상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자기 나라 혁명의 주인은 자기 인민 자신이며 자기 나라 혁명은 자기 인민자신이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우리 혁명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독창적인 혁명사상,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혁명은 그 누구의 승인이나 지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인민자신이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해나갈것을 요구하는 자강력제일주의로 개척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주시대, 주체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창시하시고 높이 추켜드신 위대한 주체사상에 기초한 자강력제일주의가 없었더라면 우리 혁명의 개척이 이루어질수 없었을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년학생들속에 깊이 들어가시여 그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조직적으로 결속하여 무장투쟁의 핵심을 마련하고 키워오시였다.

비행기와 대포까지 가지고 달려드는 강도 일제와는 맨주먹으로 맞서 싸울수 없으며 승리해나갈수도 없다. 무장한 적들과는 오직 무장으로 맞서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버님으로부터 넘겨받으신 두자루의 권총을 밑천으로 하여 자체의 힘으로 무장을 갖추기 위한 사업을 광범히 벌려나가시였으며 그 토대가 마련된데 기초하여 근로인민의 아들딸들로 조직된 자체의 무장대오인 반일인민유격대의 창건을 선포하시였다.

반일인민유격대의 창건은 우리 나라에서 자체의 첫 혁명적무장력의 탄생이였으며 반일인민유격대가 창건됨으로써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영웅적항일혁명투쟁이 조직전개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개척된 우리 혁명, 조선혁명은 처음부터 우리 인민이 떨쳐일어나 손에 무장을 잡고 자체의 단결된 힘, 력량으로 강도 일제를 쳐부시는 무장투쟁을 벌려온 자강력의 성스러운 투쟁이였다.

사실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독립운동을 한다고 자처하던 일부 사람들속에서 주변나라들의 힘을 빌어 나라의 독립을 실현해보려고 망상하였다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다. 외세에 의존하여서는 나라의 독립은 고사하고 혁명 그자체를 해나갈수 없다. 이것은 주체사상이 밝혀주고있는 진리이며 혁명의 력사적교훈이다.

혁명위업은 사대와 외세의존을 반대배격하고 자기 나라 인민대중자신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개척해나가야 한다. 그래야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혁명의 앞길을 개척해나갈것을 요구하는 새로운 시대, 자주시대에 맞게 혁명위업을 개척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자신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력자강의 정신이 바로 우리 인민을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의 최강자들로 키우고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켰다.

이것은 조선혁명의 력사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자강력으로 개척되여온 성스러운 력사이라는것을 잘 말해준다.

다음으로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강력으로 조선혁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자강력은 우리 혁명의 필승의 무기이며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 백승을 떨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지나온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정에는 많은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였고 부족한것도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그러나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자주의 길, 자력갱생의 길에서 한걸음도 물러서거나 주저하지 않았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전기간 자주로선을 확고히 견지하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우리 군대와 인민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언제나 승리에 승리만을 이룩하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력으로 마련한 혁명의 총대에 의거하여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 단계의 사회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심으로써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훌륭히 건설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조직전개된 항일무장투쟁은 정규군의 지원과 국가적후방도 없이 우리 혁명력량 자체의 힘, 자력으로 수적으로나 군사기술적으로 대비조차 할수없이 우세한 강도 일제와의 치렬한 대결전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시고 이끄시던 나날에 모든것을 자력갱생하여 조선혁명의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고 결심하시고 마촌골안에 무기생산을 위한 철공소를 차려놓게 하시였다. 주체적국방공업의 시원인 자력갱생의 마치소리 높이 울린 백두밀림의 병기창은 마촌병기창, 소왕청병기창으로 불리워진 밀림속의 병기창이였다. 바로 그 병기창에서 연길폭탄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세차게 분출되였고 그 정신은 우리 혁명의 전 력사적과정을 관통하는 정신적무기로 되였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 최고사령관의 전시명령을 받아안은 군자리로동계급은 전쟁의 포화속에서 겹쌓이는 애로와 난관을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과감히 뚫고 맨손으로 선반피대를 돌려 전시군수생산을 보장함으로써 전쟁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전후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하여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경제토대를 튼튼히 다지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고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를 실현하며 자위적국방공업을 마련하는 등 자체의 강력한 국방력을 마련하시여 우리 인민이 자주적인민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조국은 짧은 기간에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전변되게 되였으며 사회주의건설투쟁에서 그 위용을 높이 떨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로 력사의 준엄한 시련과 풍파를 헤치며 우리 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인민군대를 강화하는것을 선군혁명의 중대사로 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수령의 군대,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키워 우리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우시였으며 선군의 위력으로 조국의 안전과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한 준엄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력사적승리를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속에서 발휘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명명하시고 선군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시대정신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전군, 전민이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도록 이끌어주심으로써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일대 앙양과 전변이 일어나게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는 새로운 국가관리체계를 세우시고 모든 국가사업이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진행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령도사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철저한 자강력제일주의로 일관된 반제자주의 령도사이고 끝없는 애국헌신의 령도사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절대적믿음과 친어버이사랑으로 수놓아진 숭고한 믿음과 사랑의 령도사이다.

사실 세상을 둘러보면 남의 도움으로 나라의 번영을 이룩하여보려고 한 나라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종당에는 정치적예속을 가져오는 길, 사회주의의 좌절을 가져오는 길이였다.

쏘련과 동유럽의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붕괴되는 복잡다단한 시기에 자강력으로 일떠서고 전진하여온 우리 식 사회주의는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변함없이 사회주의의 승리의 길로 힘차게 전진할수 있었다.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수도 많지 않는 우리 나라가 제국주의의 대적도 감히 어쩌지 못하고 세상사람들이 공인하며 부러워하는 강국으로 자랑떨치며 우리의 신념과 배짱으로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혁명과 건설을 다그쳐나갈수 있게 되였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자주적대가 강하고 우리에게 그것을 지켜낼수 있는 강위력한 힘, 자강력이 있었기때문이였다.

자력갱생만이 살길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만리마대진군에서 우리가 승리하는 길이다.

이러한것을 잘 알고있었기에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힘들고 고생스럽지만 자강력으로 일떠서는 자주의 길, 자력갱생의 길을 택하고 우리 식으로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왔던것이다.

백두밀림에 차넘치던 자력자강의 정신인 연길폭탄정신은 항일대전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왔고 1950년대를 뒤흔들어놓은 자력자강의 장엄한 우뢰는 우리 조국이 수세기를 도약하여 공업화의 대문에 당당히 들어서게 하였다. 우리 인민은 우리 혁명의 자력갱생의 전통을 이어 자체의 힘으로 없는것은 만들어내고 모자라는것을 찾아내면서 당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게 실현하여온 힘있고 지혜로운 인민이다.

오늘 우리 당은 자강력제일주의를 항구적인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

우리의 천만군민은 위대한 우리 당의 세련된 령도따라 당이 제시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자신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대혁신, 대비약을 안아오며 세계를 향하여 만리마의 속도로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근 우리 인민이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는 거대한 승리와 성과들이 폭발적으로 이룩되였다. 우리 조국이 수소탄까지 소유한 당당한 자위적핵보유국, 동방의 핵강국으로 그 위용을 떨치고 핵탄두폭발시험과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북극성-2》형시험발사,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시험발사에서 련속성공한것을 비롯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이룩된 경이적인 성과들은 자주의 핵강국, 천하무적의 군사강국인 주체조선의 필승불패성을 만천하에 과시한 일대 장거로 된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따라 질풍같이 내달리는 속에 나라의 자위적국방공업은 물론 인민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이 일어나고 농업부문에서도 승리의 통장훈이 요란히 울려나오게 되였다. 바다에서도 만풍년의 기적이 터져 황금해력사창조의 눈부신 어로신화가 창조되였고 우리의 미더운 체육인들은 녀자축구의 월드컵련속쟁탈로 체육강국건설의 활로를 힘껏 열어놓아 자강력으로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기상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강국건설에 대해 비난하며 악랄하게 방해하였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지구에 1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그것도 자연재해로 인한 북부피해복구전투까지 치르면서 하나의 도시와 맞먹는 사회주의선경거리를 희한하게 일떠세웠다. 이것은 만리마속도를 창조하고 힘차게 내달리는 영웅적 우리 군대와 인민만이 이룩할수 있은 기적중의 기적이다.

강위력한 조선의 힘, 조선의 창조력을 증명하며 날과 달이 흐르는 속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강력의 투사들로,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속까지 체질화한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자라나게 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위적핵억제력으로 강국의 기틀을 마련하고 자강력을 보검으로 틀어쥐고 만리마의 기세드높이 경제강국, 문명강국의 활로를 열어제끼였다.

우리 당의 령도밑에 자강력으로 이룩된 이 모든 승리와 성과가 내린 결론은 선군조선에 있어서 승리는 과학이며 조선에서 승리의 과학성을 말이나 구호가 아닌 우리의 눈부신 실천으로 증명하였다는데 그 력사적의의가 있다.

자력갱생의 길을 택하고 그 길을 변함없이 꿋꿋이 걸어온 우리 혁명의 투쟁과정은 천만번 정당하며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우리 혁명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

우리가 믿을것은 결코 그 어떤 외부적인 힘이나 지원이 아니라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힘, 대중의 정신력이다.

제힘이 제일이고 자강력, 자력갱생이 제일이다.

우리의 천만군민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는 구호를 더욱 높이 들고 오늘의 대고조의 불길도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지펴올리고 부강조국건설, 사회주의강국건설도 자력자강의 힘으로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 조국땅우에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을 하루빨리 보란듯이 일떠세워야 한다.

우리는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자강력으로 조선혁명을 이끄신 불멸의 업적을 심장깊이 체득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의 자랑찬 력사를 빛내이며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