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미림승마구락부구내에 들어서서 드넓은 도로마냥 장쾌하게 뻗어간 토사주로를 바라보느라면 용을 쓰며 투레질을 하는 건장한 말잔등에 획 날아올라 상쾌한 바람을 맞받아 한껏 내달리고싶은 충동이 절로 솟구치군 한다.
세상에는 제나름의 멋을 자랑하는 승마운동기지들이 많지만 조선의 미림승마구락부처럼 평범한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을 위한 대중승마봉사기지는 그 어디에도 없다.
어제날 인민군대의 기마훈련장이였던 이곳이 오늘 이처럼 훌륭한 인민의 승마봉사기지로 전변되게 된데도 역시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다.
주체101(2012)년 11월 어느날 미림지구의 인민군승마훈련장에 나오신
그 어느 나라의 군력사를 더듬어보아도 전투임무수행이나 군사전략상의 필요로 하여 임의의 지역이나 대상이 군사기지로 넘어간 실례는 허다하지만 반대로 군사훈련기지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해 내주었다는 기록은 없었던것이다.
참으로 이것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세상에서 좋은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다 안겨주고싶어하시는
미림지구에 현대적인 승마구락부가 일떠선다는 소식은 순식간에 퍼져 그야말로 온 나라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고 즉시에 강력한 인민군부대들이 기동하여 건설에 착수하였다.
주체102(2013)년 5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지금의 미림승마구락부에는 승마학교와 실내승마훈련장 등이 독자적인 건물로 따로따로 구분되여있지만 그때의 총배치도에는 승마구락부의 모든 대상들을 한 건물안에 꾸리는것으로 반영되여있었다.
그이께서는 승마구락부의 주변에 나무를 많이 심어 자연환경과 친숙하게 하며 기본주로의 가운데부분에 있는 드넓은 공지에는 인공산도 만들고 산보도로도 만들어주어 이곳을 찾는 근로자들에게 충분한 휴식조건을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것은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